연세대학교치과대학보존과학교실으 이승종교수님의 자가치아 이식수술을 티뷔에서 봤는데 8번치아도 될수있으면 빼지말고 뒀다 빠진부위에 치근만 다듬어 이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방법이 아닌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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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5.18 05:25
빠진치아 재사용방법
조회 수 2336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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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의무병 고참은 그 군의관에게 임플란트도 했어요..ㅋㅋㅋ
약간은 마루타적인 느낌도 있었지만...ㅋㅋㅋ
그 고참은 임플란트 하나 박는데 그당시에 90만원 정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외부 장비 빌려와서까지 박아 줬는데 참 대단한 군의관이었음..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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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기도 하지만 마루타란느낌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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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이 기계적으로 수동으로 기공일하면서 사는 세상일거라고 진정으로 믿는분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사고로 잘린 자신의 손도 10년전에는 이식을 제대로 못해서 완전기능 복원이 불가능 했지만(이식은 해도 장애를 남김)
이제는 타인의 안면(코,입술포함)까지 필요한 부분을 절취해서 신경까지 이어붙이는 시대입니다.
바이오테크놀러지는 앞으로 무궁무진합니다. 체세포 복제기술도 이미 완성단계이고,상용화되는 2025년정도엔
우리가 아는 세상이 더 이상 아닐수가 있습니다. 그전에 돈을 많이 벌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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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이식보다 그전에 돈을 많이 벌어야 겠지요 이문구가 더 저한테 와닿네요~
정말 가끔 저런거 보면 과연 기공사가 언제까지 남아 있을지 궁금해져요
솔직히 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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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를 하면서 다른일로 전업할수 있는건 뭐가있을까요??
미리미리 준비해 둬야할듯.... -
장사가 좋을듯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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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게 떠오르지 않네요...ㅎㅎ 장사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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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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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수평으로 누워있는데..나둬야 할까요? 고민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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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도 오사카에서 유니트체어 100개 의 병원장님에게 식사대접을 받앗을때 나누는 대화 는
자기는 임프란트 안 하고
자기는 이식만 한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영하 40도의 치아은행 냉장고를 위해 24시간 자가발전기을 돌린다고 하더군요 ... 일반 의원에서는 힘들다고 하시면서 ....
남의 치아를 이식하면 부작용이 조금 나타나는데 그것을 연구 했는데
루트 표면에 바르는 액(?) 을 발라서 이식을 하면 부작용이 없다고 하시면서 임프란트보다 이식에 열광 하고 있더군요
루트를 처리 하는 방법을 이것 저것 안해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
자기도 임프란트를 많이 해보다가 이식으로 관심을 돌리게 되엇다고 ...
이식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해결 되면 ....
치과계가 어떻게 발전 해 나갈까 공상을 가끔 해봅니다
한동안 이식에 의사들이 몰려들고 .. 이식세미나 뜰 것이고...
줄기세포 이용하여 치아가 생성되게 발전 시켜나가면 ...
그러면
기공일은 어떻게 발전 할까 ?
미래의 기공을 한번 상상해 봅니다 ^^
어떻게 변할까요?
계속 돌고도는 것 같은 것이 기공 삶인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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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바르는 액이라는게 면역억제제입니다. 남의 장기는 유전적인 차이점으로 면역체계가 작동해서
남의 치아를 적으로 인식하고 세포를 죽이는데 문제는 이식받는 사람도 쇼크로 같이 죽게됩니다.
체세포 복제기술은 이미 완성되었고. 상용화는 2025년정도는 되면 가능하다는군요.
동물을 이용한 맞춤형 장기 이식 의료동물도 이미 개발중입니다. 맞춤형 장기이식 미니돼지같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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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번치 뺐는데 제가보기엔 형태가 너무 불규칙해 경우에따라 쓸수있고 못쓰기도 하고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치료법은 정말 혁신?적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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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에는 또 어떤 기술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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