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파는 인간이 왜 기공료까지 건들어!! 그리고 그걸 해주는 인레이 전문 기공사는또 뭔가... 정녕 이데로 기공계는 끝이란 말인가..
협회는 종합학술대회만 신경쓰지말고 이런것에 신경좀쓰고 소장들은 이런 수가문제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해서 같이 내리지말고 더올릴려고 노력하고 기사들은 아무생각없이 일하지말고 자기 일의 가치를 한번쯤 생각하면서 일해봅시다..
이런 문제는 이미 예견 되었고 더 심해질것이 뻔합니다..
자본주의 경쟁 사회에서 당연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각자가 그런 상황이 자기에게 닥치지 않게 준비하고 대처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미국에도 기공료가 15년 전보다도 지금이 그 떄의 절반가까이 떨어진걸로 기억됩니다.
35불의 세라믹이 있는가 하면 1200불의 세라믹도 있습니다.
지금의 법적으로 누구하나 덤핑한다고 해서 재재할 방법이 없을겁니다..
그런 덤핑하는 기공소를 욕할 것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 생존의 방법이니,,,,
나에게 그런일이 생기지 않게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분명 더 좋은 세상도 있다는....
참... 같은 기공사로서 그 인레이 만들 기공사가 불쌍하게 느껴지네여...
동료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고.. 수백개의 인레이에 밤새워 가며 허덕일 그 사람 생각하니.. 에휴..
자기 무덤 자기가 판거지만... 한치 앞밖에 못보는 그사람들이 불쌍하네여.
얼마나 버틸지 모르지만 분명 기공사마다 급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김창환 소장님 말씀대로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김창환소장님 말씀데로 보철도 퀄리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어야 한단말인데 중요한건 우리나라에는 퀄리티높은 기공사는 많지만 높은 퀄리티만큼 수가를 높게 받는곳을 거의 없죠.. 덤핑치는 기공소나 안치는 기공소나 더받아봐야 5천원.. 단순히 기술업을 목적으로만 살아가선 안될것 같네요 주위를 둘러봐도 퀄리티 뛰어난 소장님들보단 덤핑치는 소장들이 더 잘살고있는게 현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