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치과기공사가 밤일이나 하는 사람들로 인식되어야 되는 겁니까?
고작 치위생과 졸업하고 나온 신입이 최소 3년 경력이상의 치과기공사한테 막 대해도 되는겁니까?
제발 밑에글처럼 치과기공사 개망신 시키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치과기공을 그만 두었지만 제 20대의 반이상을 치과기공에 투자했던 사람으로서 한심스럽습니다.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는 우리 치과기공사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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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5.20 03:15
치과기공사에 대한 인식
조회 수 2335 추천 수 0 댓글 21
왜 치과기공사가 밤일이나 하는 사람들로 인식되어야 되는 겁니까?
고작 치위생과 졸업하고 나온 신입이 최소 3년 경력이상의 치과기공사한테 막 대해도 되는겁니까?
제발 밑에글처럼 치과기공사 개망신 시키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치과기공을 그만 두었지만 제 20대의 반이상을 치과기공에 투자했던 사람으로서 한심스럽습니다.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는 우리 치과기공사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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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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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상황들 때문에... 기공사의 메리트를 자꾸 까먹게 되요....
분명 좋은것도 많지만 힘든것도 사실이예요...
아~ 기운빠져....-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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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님 글보고 ㅠㅠ 놀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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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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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졸업한 년도에 7개월 정도 치과 기공실에서 일 했었는데요.. 기공사가 집에 일찍 가는 것을 이해 안 해줬던..ㅎㅎ 웃음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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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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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에서....오랜만에...해떳을때 퇴근하니깐 위생사가하는말....어?...오늘 왜 일찍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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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의 위치는 자기가 만들어 가는것 입니다
안되는것은 자신있게 말하고 잘못된 인식은 작은것 부터
바꿔 나가고 당당하게 말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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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들 스스로도 밤일이 당연하다고 느끼는데 남이보면 기공사밤일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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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가 지켜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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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ㅠㅠ 슬픈현실 주종관계는!!이제근만 자부심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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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원칙을지키세요~아주간단한이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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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소개된 원장님 나이 34.. S대 출신으로 분당에서 수련하고 우리병원으로 왔는데 어느 소장님이신지 왕으로 떠 받을어 모셔서인지
아님.. 다른 원장님들이 그렇게 교육을 시킨건지.. 참..
기사로 일하는 기공사보다 기공소 운영하는 기공소장님들께서 이런 원칙이나 선을 쉽게 무너뜨리는것 아닐까요.
셋팅못하고 리메이크 할바에 가서 좀 조정해주고 셋팅하고 조금씩 도와주고 편의 봐주고 거래유지시키다보니..
그렇게 길들여지는 듯 합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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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은 원래 그런분들도 있지만 기존에 기공사들이 그렇게 길들인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어요~
기공사들의 프라이드를 높이려면 요구할것은 정당하게 요구하고 해줄것은 해주면서 노선을 잘 조절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원장님과의 충분한 대화도 필수!!힘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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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때마다 이일을 해야하는지...고민이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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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걱정이네요.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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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도 걱정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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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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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이런 저런 이야기와 경험담을 듣는 1인이라
이젠 담담하네요............. 학생으로써 걱정만 앞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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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힙내십다 그래도 우린 위대한 치기공사들이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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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수리해줘야하고.. 등등.. 기공사 선을 넘어선것도 많고 낮에는 거의 진료보조고 진료 끝나야 일 할 시간 좀 나고
제작 시간은 휴일 당근 나와서 하는걸로 알더군요.
저번에 한번은 환자 있는데 절 부르더니 환자분 임시덴쳐하셔야 되는데 제일 빨리 되는 시간이 언제냐고 하시더라구요.
다음날이 주말이고 어린이날에 좀 기다리셔야 한다니.. 환자분보고 저 만드는 사람에게 잘 부탁해서 빨리 해달라고 하세요~
ㅡ,ㅡㅋ 어이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