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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에서 인력 파견에 대한 생각,,,,,

by 김창환 posted May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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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공계에서 기공료 덤핑보다도 훨씬  심각한 문제가 바로 기공소에서 치과에 인원을 파견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건 기술력 경쟁과 가격 경쟁은 필연적입니다...
물론 인력파견도 일종의 서비스 차원에서 보면  있을 수도 있는 문제 겠지만,,
나 자신 역시 어렵고 힘들면  기공료를 내려 거래처를  더 늘리고 일을 좀 많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하지만,,
인력을 치과에 파견한다는건 기공료를 DC 해주는 차원을 넘어,,,선 우리 기공사의 위치를 더 깍아내리는 말도 안되는 거래관행입니다.
아래 여러 글들을 보면 치과의사에 대한 기공사의  위치에 대한 불만의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허나 기공사 스스로 이런  관행을 없애 나가야 하는데 점차 대형치과에서는  기공실을 축소하거나 없애고 진료 보조원으로 기공사를
고용하거나 거래처 기공소에서 파견해주길 원하는 치과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공료가 얼마건간에 벌써 한 사람의 인건비는 기공료 디시로  시작이 되고,,
거기에 또 디시가 들어가는데,,,,
기공소를 운영하면서 어려우면 당연 디시도 할 수 있지만,,
치과에 파견  근무한다는건   기공소를 운영하는 기공소 소장은  못하는 일이지만
기공사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그만입니다..
충분히  1년차의 기공사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치과의사에 대한 기공사의  위치를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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