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 인력 수급

며칠전 치과기보 내용중에 학교별 인력배출 현황이있어 읽어 보았습니다.

1년에 1700여명의 기공사가 배출이 된다더군요.

그 중 면허 면허 합격자 1300~1400여명..

치과의사 1명당 기공사 2.4명.. 해외 1명당 0.6명 에 비해 4배..

그중에서도 대구.경북 인력 배출이 문제가 아주 심각한 수치이 더군요.

대구보건만 300여명.. 김천과 대구에 다른 학교, 경북을 합치면 1년에 500여명의 치기공사가 대구경북에서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에 제주도도.. 40여명이 배출이 되는데 제주지역 기공소 수가 적어서 그 인원도 과다 배출이라는 지적이 나오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인원 TO를 내주게 되었으며.. 이 지경까지 오기까지 아무도 이를 제제하지 못 한 힘있는 분들..

그 책임은 어디에가서 물어야 할까요?

아래글에서도 기공사 인력이 남이돌아 아래글과 같은 일들에 일부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지만 치과기보에서도 문제 지적만 있을 뿐.. 앞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은 없더라구요.

어디에 가서 따져야 이 문제가 해결될까요?

이런저런 생각에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