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자게
2009.05.26 07:50

고민이있습니다,

조회 수 2285 추천 수 0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년차 기공사입니다,

원래 꿈은 파샬 덴처쪽으로 가는것이였는데,

전에 다니던 기공소에 파샬 덴처 보조로 갔으나

가서 크라운 팔레싱 핀작업 파샬 덴처 잡일은 1년동안 하다가

도저희 안되겠다는 마음에서 기공소를 나왔습니다,

다시 파샬 덴처 쪽으로 전향하려고 면접을 보니

기공소에서는 별로 환영을 하지는 않더군요,

그냥 이대로 크라운 파트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파샬 덴처로 가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은재표(쉼표하나) 2009.05.26 18:44
    제 개인적인생각은 하고싶은걸 하지않으면 결국은 long-run은 힘들거라 생각해요..
    면접에서의 차별성을 좀더 갖고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 ?
    mecca 2009.05.26 23:39
    기공은 모두가 연관성이 있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초적인 것이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파샬쪽은 어떻게 보면 종합 예술이며 단지 프레임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아무리 자신이 프레임 디자인을 예술적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들 지대치가 자신이
    의도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면 한계를 느낍니다.
    차근차근 기초부터 쌓아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핀작업,팔리싱,크라운 조각,포세린 조각,포세린 빌덥,컨튜링,파샬 지대치,복제모형,파샬조각,배열등의 순서로
    열심히만 하신다면 빨리 모든 과정과 숙달된 실력을 보이시리라 봅니다.
    저는 아마 8년정도는 걸린것 같아요.
    그이후 모든 기공이 되고 오픈을 했고 아직도 여러 기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공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거의 18년이 지난 지금도 부족함을 느끼니 말이죠.
    롱~~~~런이 정답이 아닐지요.
  • ?
    안재건 2009.05.27 03:03
    두분말씀 모두 공감되네요....

    일단은 은재표님 말씀처럼 하고싶은일을 해야 기공계에 오래 남아 있으실것 같네요...
    (제 동기들중에는 그런고민하다가 급여등의 문제로 그냥 있다가 결국은 지금 기공일을 안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힘내시고 늦었다 싶을때가 적기일수 있습니다... ^^
  • ?
    마빈슨 2009.05.27 08:13
    덴쳐라는게 보조경력만 충분히 쌓으면 금방 클수있습니다.여러면에서 장점이 많죠.
    졸업동기중에 파샬한 친구들이 다 파샬메인기사되고, 또 급여도 제일 빨리 오르고...←매우 중요!!!
    배열 좀 보고 메인 잡는 순간 급여가 팍 튀어버리더군요.
    파샬보조 2년에 3년차때 거의 원스텝좀 하다가 자리옮기면서 메인으로 점프 타더군요.
    자리 옮기기도 쉽고 제일 안좋은게 크라운기사고 장기적으로 보면 파샬기사가 수명도 길고 좋습니다.
  • ?
    이왕수 2009.05.27 08:35
    저도 마빈슨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 동기 동생을 제가 아는 기공소에 보냈는데..
    지금 3년차 원스탭 처내는데 급여가 크라운이나 포세린 쪽 보다 많더군요
    나지만 퍄샬쪽으로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기공물이 그렇지만 덴쳐는 구강에서 보다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기회가 된다면 치과랑 붙어있는 곳(작은기공소&기공실)에서 퍄샬하면서
    임상에서 구강을 직접보시면 많이 도움되실겁니다

  • ?
    마빈슨 2009.05.27 09:15
    그렇죠? 파샬의 장점은 빨리 크고 묵묵히 오래가는 파트입니다.저는 요즘 파샬을 일찍 못배운게 후회가 됩니다.
    마흔살 넘은 기사분들도 현역에서 흔쾌히 채용해주는 파트는 오직 파샬파트죠. 크라운기사로 가면 안받아줍니다.
    당장 자리가 없기는 포세린 크라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고싶은일은 해야죠. 하이팅!
  • ?
    하르 2009.05.28 05:39
    여러 고수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파샬 덴처 보조 자리도 잘 안나오고 협회에 올려놓은 글 보고 전화하신 분들도 막상 면접보러가면
    연락 준다고하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크라운 파트로 갈까 생각했는데 면접을 좀더 봐야겠습니다^-^
  • ?
    미운오리새끼 2009.05.28 11:52
    추가로 10년내로 실버산업이 엄청뜰꺼라 예상하는데....
  • ?
    산과함 2009.05.29 10:31
    지금은 관찰과 기다림의 단계인듯 싶네요!
  • ?
    면상니킥 2009.06.06 22:08
    본인의 의지대로요!
  • ?
    보쿠와 2009.06.28 06:31
    참 힘드네요~ 뭐가 먼저인지~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
    quality 2010.03.10 06:27
    하고싶은거하세요 기공일 자체가 힘든데 하고싶은것이라도 해야죠 그나마도 못하면 버티기 힘들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13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644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87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39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62
4171 자게 궁금한게 있어서요... 11 화이팅 2009.06.25 2279
4170 자게 [밀링동영상] 정말 겁나게 잘 깎이네유~~. 24 Nuclear 2009.06.24 2368
4169 자게 방학이라 수원에서 공사장 일을 하고 있는데, 부탁드려도 될까요? 14 Nada_Kaka 2009.06.23 2288
4168 자게 삶이란... (펀글) 15 유나 2009.06.23 2371
4167 자게 implant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5 바람의꿈 2009.06.23 2494
4166 자게 10년후의 기공계는 과연? 23 반담 2009.06.23 2293
4165 자게 작년에는 이맘때쯤에.. 9 불같은강속구 2009.06.23 2267
4164 자게 새로운 원장님 12 장래소 2009.06.23 2269
4163 자게 만약에 학술대회 못 가게 되면? 12 blume 2009.06.23 2303
4162 자게 스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아시는분계실련지.``? 3 WORLD.J 2009.06.23 2315
4161 자게 내가 생각하는데로.... 19 이루기 2009.06.22 2332
4160 자게 여러분의 어릴적 꿈은....? 12 지구정복 2009.06.22 2340
4159 자게 기공소 수 궁금합니다. 8 미운오리새끼 2009.06.22 2789
4158 자게 [ 방송종료] Mr.okada 강사의 z-r 파우더 빌드업 동영상 21 file Nuclear 2009.06.22 2451
4157 자게 <b>금일 세분의 2804 스타가 탄생하셨습니다.. 47 관리자 2009.06.22 2318
4156 자게 개눈엔 뭐밖에... 17 모리슨(장동열) 2009.06.22 2279
4155 자게 대학생들 방학인가봅니다 ㅎㅎ 8 열심히하쟈 2009.06.22 2313
4154 자게 이번 학술대회에 레이싱모델 온다는데 22 불같은강속구 2009.06.22 2276
4153 자게 보수교육면제 받으려하는데... 3 유재관 2009.06.22 2286
4152 자게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43 뭉치기 2009.06.21 2448
4151 자게 잘모르겠습니다 7 이주한 2009.06.21 2369
4150 자게 이런 사람이 좋다 31 file 이루기 2009.06.20 2313
4149 자게 헉!이런사이트가잇는줄은~ 7 조성현 2009.06.20 2309
4148 자게 학술대회 참석에 관한 질문,,?? 10 g-one센터짱 2009.06.20 2314
4147 자게 친애하는 아무개에게... 14 rlslal 2009.06.20 2279
4146 자게 전국번개?!?!?!?!?!?!? 25 투섭이 2009.06.20 2324
4145 자게 kiss 파우더 사용법 간단하게 알려주실 분 ~ 5 밤하늘의 별 2009.06.19 2362
4144 자게 스펨일까요?? 정보일까요?? 11 투섭이 2009.06.19 2284
4143 자게 점심은 뭐 먹을까나........... 8 사노라면 2009.06.19 2338
4142 자게 플레시 게임하나... 14 강철의연금술사 2009.06.19 2301
4141 자게 깁스를 풀었다..ㅋㅋ 9 호반의도시 2009.06.19 2396
4140 자게 <b>금일 또 두분의 2804 스타가 탄생하셨습니다.. 48 관리자 2009.06.19 2388
4139 자게 열심히 활동할것을 다짐합니다. 11 뚜빈31 2009.06.19 2297
4138 자게 건망증에 대한~~ 11 김정국 2009.06.19 2276
4137 자게 포토샾 일러스트 잘 하시는 분,,,알바 구합니다. 11 김창환 2009.06.19 2504
4136 자게 <b><font color=red>[병뚜껑] 공동제작을 위한 수요조사입니다 19 file 투섭이 2009.06.18 2482
4135 자게 [re] 근로계약서, 알고 작성합시다. 10 다홍이아빠 2009.06.18 2315
4134 자게 캡 소환온도... 16 DCinside 2009.06.18 2770
4133 자게 오늘 비상사태가 났습니다. 28 윈트리 2009.06.18 2325
4132 자게 기공소자리 8 디딤돌 2009.06.18 2302
Board Pagination Prev 1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