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기공용 세라믹전용 라이트를 구입하려 했을때 그때 당시 가격이 200만원쯤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저 램프는 일반 자연광 삼파장 램프와는 다른 파장이 없는 램프입니다..
사진쪽에서도 조명중 5500K이 나오는 정밀한 조명은 세트에 2000만원을 호가할정도로 그동안은 자연광과 같은 색온도를 맞추기가
기술적으로도 어려워서 가격이 비싼 이유 입니다.,
이 램프도 100개를 생산해내면 색온도가 자연광에 가까운 5200-5600까지의 색온도를 내는게 현재로는 10%정도밖에 안됩니다..
회사 사장님께서 앞으로 더 노력해서 성공률이 높아지면 램프의 가격도 낮아질 수 있다하니,,기대해봐야죠,,
기존의 조명과 가장 큰 차이점은 색이 맑게 보입니다..
또 투명층을 나타내는 색을 훨씬 정밀하게 구분시켜 줍니다...
블루나 그레이 칼라의 색이 명확하게 구별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파장이 없어 색의 잔상이 없으므로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고
일반 삼파장 형광등과 비교 시
색이 투명하면서 맑다는것을 금방 느끼실겁니다..
그런데
저 조명을 설치 하고도 빌덥이 잘 안되는건 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