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큰새는 바람을 거슬러 헤쳐 날아가고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간다.“

by 윤종훈 posted Jun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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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선생님의 말씀이었고 서거하신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즐겨쓰시던 말씀이기도 했습니다..

요즈음 다시한번 되새겨 보게 되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얼마 살지 못한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반성과 새로운 지표를 찾게 만드는 그런 느낌의 글귀인듯합니다..

2006년 치과 기공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교수님의 강압(?) ㅎㅎ 에 의해 비타 에이전시인 오이에스에 입사를 했습니다..

영업을 해보긴 했지만 전혀 생소한 분야인 이곳에서 기존의 영업방식은 사실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정말 다들 열정 있으시고 순수하신 분들.....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제 짧은 여정을 끝내고 또다시 새로운 길을 가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많은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아무런 계획도 없습니다..

이분야로 다시 오게 될지....아니면 생소한 분야로 가게될지..

어디를 가게되던 이곳에서 느꼈던 따스함과 열정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마지막 근무날....제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책상정리를 하고 글을 남깁니다...




처음으로 광고 한번 해보겠습니다...(페널티 감인가요....ㅎㅎ)

비타..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참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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