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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6.05 02:50

수정 들어온 포세린 처리법이 궁금합니다.

유쾌상쾌통쾌
조회 수 2322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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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포세린 초보 인데요..

엊그제 기공소에 낀지 굉장히 오래된 포세린이 들어왔습니다.

그 포세린이 마진이 떨어져 나가서

마진을 수정해야하는데요..

그게 구강내에 오래 끼었으니..

그냥 퍼니스에  소성을 하면 가스로 인해서.. 기포가 생기는 걸로 아는데요..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전 그냥 퐁퐁물에 10분정도 삶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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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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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냥~☆ 2009.06.05 07:42
    저희도 비눗물에 세척하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담가놔요..한시간에서 두시간??
    댓글
  • ?
    페르난도 2009.06.05 08:52
    제가 하는 방법은 비눗물 삶는데 2시간, 과산화수소물에 담궈서 초음파세척10분, 퍼니스 입구에서 자동 나이트모드 될때까지 태워주고 담날 수리해요...기포 올라올건 그래도 올라오더군요...이게 바로 로또가 아닐까요!!
    댓글
  • ?
    rina 2009.06.05 17:28
    저는 아세톤 쓰는데요..^^ 빈 퍼티통에다가 뚜껑 덮고 그냥 무작정 오래 세척합니다.
    그리고 수리는 한번에 굽는걸로 마무리.. 글레이징은 tool로 끝~
    댓글
  • profile
    투섭이 2009.06.05 17:50
    위분들 말씀과 비슷한데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1.알콜이나 과산화수소에 담구어 10여분 초음파에 떨어 줍니다..
    2.포세린 화니스 500~700도 사이에 넣어 굽습니다..(바큠 넣으세요)
    3.각종 오염물질이 타서 표면에 나와있다면 2바 이하의 압으로 알루미나센드(1바 이하 50마이크론정도)로 쳐줍니다.
    4.이제 수정하실 부분 수정하시면 될듯하네요..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 ?
    이한희 2009.06.05 19:29
    투섭짱
    댓글
  • ?
    유쾌상쾌통쾌 2009.06.05 19:29
    감사감사~!!

    투섭이님 버큠을 넣으면 내재되어있는 가스가 표출하여,
    기포를 발생되게 하지 않나요?
    저는 수정할때도 버큠은 넣지 않아서요...

    궁금해서 여쭤보아요~ ^^
    댓글
  • profile
    투섭이 2009.06.05 19:42
    700도 이하에서는 기포발생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에 있는 가스를 빼야 수정시에 덜 고생하는건 아닐까하는..^^;;..

    다들 처리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험해 보시고 본인 환경에 맞는걸 찾아 쓰심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댓글
  • ?
    유쾌상쾌통쾌 2009.06.05 20:16
    투섭이님 그렇군요.. ^^

    담에 들어오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
    댓글
  • ?
    irish[coff 2009.06.06 07:28
    증류수에 반나절정도 초음파세척을 감행합니다
    그리고 집에가시기전에 화네스에 올려 천천히 (갑자기 단계를 올리면 크렉갑니다) 반정도 올라가도록 설정한뒤
    집에 가시면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와서 내려서 이물질이 올라오셨다면 그부위에 센드를 치시고
    스팀클리너이후 수리!!! - 시간이 있으시다면 하루이틀정도 드라이시키는것을 추천합니다.
    댓글
  • ?
    미운오리새끼 2009.06.06 07:45
    신기하네요..ㅋ
    댓글
  • ?
    김성진 2009.06.07 06:46
    저는 화네스천천히 3분지2 올려 700도 설정하구여 15_30분 정도면 시커면 이물질이 나오는데 그걸 센드 치구 해여 오레하면 더 좋구여@^^
    댓글
  • profile
    minsoo,jin 2009.06.09 23:29
    저 같은 경우는 보철물에 뭍은 이물질이나 혈흔같은거 먼저 스팀으로 살짝... 없애주고.. 그다음에...오픈에..600℃에서 5시간 이상 이물질을 태우고나서.. 리페어 하니깐 버블 한번 없이 잘 되었습니다.. 775℃정도에서 로우퓨징포세린을 소성하기때문에..일반 파우더라면 스테인처리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버블도 안나왔습니다....제생각엔 퍼니스속에서 이물질이나 물순물을 깨끗하게 소각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댓글
  • ?
    이주은 2009.12.14 02:40
    퍼네스 속에서 소각하는게 젤 좋은방법인듯..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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