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자존심을 지키려니.. 힘드네요.

by 『 유 』™ posted Jun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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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 밀링비 받지말라네요..

" 탕~"  뒷통수 맞은느낌..

세컨모델에서 검작업까지  아무리귀찮아도 밀링기로.. 나름 정성들여했는데..

얼마전에는 자켓값왜받냐.. 와이어값 .. 휴.. 이런일들은.. 지나가는 개가 와서 해주는것으로 아는지..

이유인즉.. 다른기공소도 안받는다.. 근처지역도.. 또 안받는다고 영업들어왔다.........

좁은지역.. 대충  다아는분들인데.. 누구일까.. 라는 생각도들고..

" 안됩니다. 임플란트에서 밀링은 큰비중입니다. 대가가없이는  일할맛이 안납니다......."

원장말... 듀얼밀링(덴티움) 같이 기성을쓰면 밀링이 필요없지않냐..

참...... 자기가 90 도로 항상박아주고 EP 라인 맞춰주는지 아는지.. 대부분원장의 실태..


그럼 기공사들은  하지마라 자존심도없냐.. 그러겠죠..

하지만  그랜다이져타는 소장님들(일부)은 다 그렇게 멀티치시고..  마팅이타는  저는  버티다  버티다.. 신나떼야하고..

자존심을 택했습니다.

원장말.. 오늘껏까지만 보내겠습니다. ....

...........네..원장님

그래도 "님" 자를 붙였습니다.  부들부들떨며..   이게현실이죠...그 원장은 안봐도.. 그친구  그선배는 혹시 볼수있으니.


기공일 복잡하고 복잡하지만....... 덤핑에서 오는 문제가 뿌리를뻗쳐.. 기사의밤일..적은수가.. 열악한환경....등등 많은 일들의

근본적원인이 덤핑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정수기파는사람도 아니고...  과자파는사람도아니고.. 기술을 파는사람인데.. ..

벌만큼 벌으신분들은..이젠..안그랬으면합니다.


원래 이 문제는 답도없고 말도많은 문제라서  논란의 여지가 되겠지만.. 답답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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