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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을 비즈니스로 볼때 도움이 되실까해서...

by 소현준 posted Jun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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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경기가 좋지않아 미국에서는 (엘에이) 가격경쟁이 치열합니다.
합리적으로 낮은 가격은 구매자에게 강한 소비심리를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문제는 한번 내린 가격은 올릴수 없다는거죠. 물론 그것으로 유지가 되면 되지만...
그리고 낮아진 가격때문에 품질이나 서비스도 낮아진다면 결국 손해를 보게되는건 우리겠죠. 살아 남을수가 없으니까...
예를 한번 들겠읍니다.
정비소가 두군데 있읍니다.
한군데는 엔진오일교환값을 20~25불에서 18불로 낮추었읍니다.
그런데 다른곳은 30불을 받습니다. 대신 세차를 안밖으로 해줍니다.

어디가 장사를 잘할까요?



제 (개인적)생각에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손님 주머니에서 10불이라는 돈이 더 나온거죠.


가격을 낮추지말고 같은 가격에 서비스를 추가해주시면 기존의 고객도 만족할것입니다.
기공소의 소식지를 만들어 치과와의 거리를 인간적으로 가까이 만드는것도 좋겠죠 기공사들의 간단한 소개라든지...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가격에 끌려가지만 결국엔 품질을 찿는다는 걸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스스로도 구조조정을 해야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 남지 않을까요?
밀려오는 새 기계와 테크닉들을 받아들이시고 우리 스스로의 서비스 구조조정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허접한 제 소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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