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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7.06 09:40

학술대회강의를 듣고...

조회 수 227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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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술대회를 갔다와서 많은분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2804 모임이 있었던거 같은데 작년처럼 다같이 모이지 않은거 같아서 아쉽기도 했구요..
다음번개를 기대하며..
어제 학술대회 강의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강의는 캐스팅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물론 다른강의도 무척좋았지만 이강의를 듣고 계속 생각나고 집에와서 필기한거 보면서 또생각하고 생각나네요...
강의를 듣기 전까지도 스푸르 테크닉이라던지 소환온도 매몰재보관방법 패턴의  위치등 왜이래야하는지에 대해서 무관심했던거 같네요.
이런 이론에 대해서 접해보지 못했기 떄문일까요..?몇몇 세미나와 책에서 간단하게 접해본거 같긴 하지만...
명쾌하게 이론과 실제적이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들은거 처음인거 같에요...
아직도 학교에서는 옛날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는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구요. 학교에서 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본적인거에 충실하지 못하고 빌덥이라던지 카운터링 이런거에만 더 신경쓴게 아닌가
제자신을 돌아 보게만드네요...
참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강의 같네요...
유럽에서는 치과기공사들의 지침서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제 소개된걸까요..
새삼 이회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이제라도 책을 변역하고 있다고 하니까 나오면 저희들 기사들에게 모두 읽어보라고 할참이에요..
2804 회원님들 중에서 혹시 들으신분도 계시겠지만 못들으신분이 있다면 한번쯤 꼭 들어봣으면 하는
유익한 강의입니다...빨리 책이 번역되기를 기다리며....
  • ?
    미운오리새끼 2009.07.06 11:40
    혹시 이분이 저번에 오스템에서 세렉 강의하시던분?
  • ?
    딘성 2009.07.06 17:56
    소장님 한번 뵙고 올라 올려고 했는데 못해서 아쉽더라구요
    일이 있어서 그날 오후에 올라 왔거든요 ^^
    언제 함 날짜 잡고 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임불란 2009.07.06 18:48
    저도 꼭 듣고 싶은 강의 였는데 아쉬웠네요
    독일기공사들은 원론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베이직위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이라 비싼줄알면서도 그네들을
    제품을 사용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 profile
    김희재 2009.07.06 18:51
    임불란님,,잘들어가셨어요?...^^*
    대구에서 따뜻한배려 감사했습니다,,,꾸벅..!!
    오늘부터 좀 쉬세요..^^*
  • ?
    조민구 2009.07.06 19:17
    임불란님, 뉴클리어님,투섭님, 자연그대로님,마빈슨님,모리슨님.......... 동진 소장님 넘 반가웠습니다.
    대구에서 따뜻한배려 감사했습니다,,,꾸벅. ㅎㅎ~
  • profile
    투섭이 2009.07.06 20:27
    좋은 강의였는데 저도 못듣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책 번역해서 한권 주신다는 말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 profile
    이루기 2009.07.06 21:40
    요셉님 반가웠어요^^
    술을 같이 못 마셔서 아쉬웠지만,
    담에 기회되면 한잔해요^^
  • ?
    딱새 2009.07.06 22:28
    짧은 만남 이었지만 2804의 주역들을 만나 볼수 있는 시간 이었네요..
    반가웠습니다.
    요셉님 로비에서 비맞아 가며 지르코니아 팁 에 대해서 많은걸 이야기 해 주셨네요..
    많은 도움 될거 같습니다...^^*
  • ?
    마빈슨 2009.07.06 22:44
    요셉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804번개는 올해는 사정상 안하게 된거 같더라구요.
    대구나 부산이나 거기가 거기고 서울도 2-3시간이면 갈수있는데 왜이리 만나기 힘든지...
    다음 번개에서는 꼭 한잔 기울이는 기회가... 그럼 그때 기쁘게 뵙겠습니다.
  • profile
    오승훈(드라쿨라) 2009.07.06 23:27
    요셉님~~저도 번역되서 나오면 꼭 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의듣고 좋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번개는 아니였지만 전 많은 분들 얼굴을 못뵈었네요...
    막내격인 제가 먼저 찾아가서 인사드렸어야했는데...^^;;
    담엔 꼭 명찰 달고 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
    안재건 2009.07.07 02:38
    저는 거기 잠깐 있었지만... 누가누군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ㅠㅠ
    다음번엔 인사라도 드리며 다녀야겠네요...
    어쨌든 좋은시간들 보내신것 같네요... 다음기회에...... ^^;
  • ?
    윈트리 2009.07.07 05:53
    요셉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그 강의 꼭 듣고 싶었는데 늦잠자는 바람에....^^;;ㅎㅎ
    근데 미오님 차타고 가면서 하시는 말씀 들으니 급후회가 마구마구 밀려오더군요....ㅠㅠ
    좀만 더 빨리 일어나서 올걸....ㅎㅎㅎ
  • profile
    yosep123 2009.07.07 08:04
    아..많은분들 만나뵙지 못해서 아쉽네요..딘성님 저도 얼굴뵙고 싶어요..
    역시 임불란님 강의는 사람들로 넘쳐나더군요..
    김희재님 인사드리러 갔다가 도강하고 왔어요..많이 준비하시고 많이 배우고 왔어요..
    핸즈온도 듣고 싶었는데 눈치가 뵈서...딱새님과 대화 즐거웠습니다..
    이루기님 담엔 꼭요...가까우니까...마빈슨님 저도 다음번개 기대되네요...
    오승훈님과 안재건님 꼭 만나고 싶네요..윈트리님 담에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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