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했던 전치부 지르코니아 케이스입니다...
글래이징도 하고 팔리싱도 좀 해서 올리고 싶지만 그날했던것에서 스테인 액만 뭍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틀 강의를 통해 많은 팁들을 배운거 같습니다.. 질문을 하기도전에 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제 노트가 빵빵해졌습니다... ^^
알려주신대로 빌드업하고 굽고나니 좋은 색감을 가진 포세린이 나오네요...
빌드업 중간중간 도우미로오신 양동근 닮으셨다는(김희재실장님께서 ...^^) 조민구 실장님의 좋은 말씀 도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구치부 컷백 검사해주신 김일환님도 감사요...
같이간 후배 전치부 검사할때 신연진님께서 해주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구치부도 투섭이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했더니... 금방 좋은 결과물이 나오더라구요....
두분모두 꼼꼼하게 일하시는걸 느끼고 정성을 많이 쏟아야 두분이 하시는 작품처럼 좋은 결과물이 나오겠구나 느꼈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러 갔지만 협회차는 1시가 되어서야 도착을 했고 강의실에 들어갔을때는 이미 이론강의가
끝나고 전치부 라이너만 굽고 나와야 했습니다...
반가운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보는 얼굴들이라 이름표를 보고 혼자 속으로 인사했습니다...
개회식을보다 2교시를 또 지각하고.... 투섭이선생님이 이론강의 20분정도를 못들은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정성스레 강의하시는모습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또 생각보다 어려보이시더군요......^^
어리버리첫째날 강의를 마치고 행사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2804모임이 있는걸로 알았는데.... 한참 찾았지만 다른곳에서 모이신거 같더라구요....
재미있게공연도 보고.....
좀 대구를 헤메다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둘째날 일찍강의실로 갔습니다... 둘째날은 첫번째로...^^
아무도 안계셔서.. 재료좀 보다 들어와 김희재실장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투섭이선생님의 강의와 마찬가지로 많은 좋은정보나 팁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말씀도 섞어가며... 우각부 라인을 긋고 대칭되게하면 백프롬니다! ^^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할수는 없었지만 이틀동안 했던 결과물이 위에올린 사진입니다...
돌아와 조금 손볼까도 했지만.. 그날의 모습을 전달하기위해 그냥 스테인액만 발라 올려봅니다...
수고하신 연자님과 도우미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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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나누도 모임도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지금 님이 누구신지 계속 생각중인데 한명이 떠오르긴 하네요...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될분이 한 분 계셨는데....... 다음엔 아는 척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