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공소에서 만들기만 하다가 문득 궁금해서요...
포세린에서 마진이 메탈마진(골드마진)인것은....어떨때 하는건가요?
그러니깐.....메탈마진(골드마진)의 적응증과 금기증이 궁금해요...
알고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서요...
감사합니다.
기공소에서 만들기만 하다가 문득 궁금해서요...
포세린에서 마진이 메탈마진(골드마진)인것은....어떨때 하는건가요?
그러니깐.....메탈마진(골드마진)의 적응증과 금기증이 궁금해요...
알고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그냥 참고만 해두시고.... 나머진..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메탈마진을 하는 주된 이유는 포세린의 파절을 막아보기위함에 있는거 아닌가요?
어떤 물체든 모서리 부에는 응력이 모이게 되는 응력집중현상이 생기게 되어 있다고 압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응력은 쌓여 있는거죠)
그렇게 되어있다가 외력(치아의 교합압 또는 리무버시)이 작용한다면 응력집중이 된곳에서 가장먼저 탈이 나게
되어 있겠죠..
이러한 이유(외력이큼으로 인해 파절을 유발할것 같다)나 형태상 등의 이유가 적응증이 아닌가 싶고
심미성을 요하는 전치부 순면같은곳은 금기증이 되겠죠..
하지만..거쳐온 원장들을 보더라도 명확하게 기준을 가지고 어플라이 하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듯....
예를 들자면 유리가 가장자리에서 금 조금 갔는데 거기에 힘을 가한다면 그 금을 타고
유리가 깨지게(이미 응력이 집중되어 있으므로)되어 있습니다.
이때 금의 끝부분에 동그란 구멍을 뚫어준다면 (응력의 부분적해소) 위 상황처럼 동일한
외력이 가해 지더라도 유리가 외력에 저항하여 견뎌내는 힘이 더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응력의 해소를 하기 위함이 메탈마진을 하는 이유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