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조회 수 2364 추천 수 0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꾸벅)

올해 82년생으로 09학번이 된 학생입니다,..(나름3년 사회생활 했어요,,^^)

개인적 사정과 비전을 고심끝에 입학한지 반년이 벌써 지났습니다...ㅎㅎㅎ(나름 시간 빠리가서 좋습니다.예비역이라.ㅋ)

제가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돈이나 근로 환경은 얼마나 열악한지 인지하고 나름 받아들이고(?)있습니다. 기술직으라는 특수성과

그밖에 사회생활 경험으로 근로기준에 맡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경험한바 있기에 말입니다....

기공소에 취업시에 기공실이 좋다~기공소가 좋다 ~ 여러 의견들이있는데...===================================================

1) 제가 원하는 것은 많은 것을 다 습득하기 위해좋은 곳은 어디인지?

2)3~5년 정도 후에 현직장에서 (불인정 불대우시 ) 다른 직장으로 이직시 어느정도 경력이 되어야 하나?

3)크라운, 포세린,교정, 임플란트, 퐈리싱(?콩글리쉬) 등등 많은 종류 중에서 기초가 어느파트이며? 제일 난이도가 높은 파트는?

4) 위의 파트에 분류의 특징들,,,,

5)치과 기공소 소장님들은 주로 어느 업무를 하시는지..?(모든 파트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ㅋ)

6)마지막 !! 마진트리밍은 정말 초경력분들(10~20년)께서 하셔도 난이가 높은 것이 맞는지? 또는 이 파트는 어느정도 연봉이되는지?

====나름 질문 사항이 많지만, 현재 궁금한 것을 몇자 올리니, 선배님과 소장님, 여러분들의 정확하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꾸벅)====
  • ?
    이민우 2009.07.14 08:15
    1: 음.. 기공실 기공소의 차이점보단요..위에 사수를 잘만나야합니다.
    2:테크닉직이라...대부분 6개월-1년...몇년간 말뚝박는분은 몇%안대여..
    3:단연 기초는 팔리싱입니다. (요즘은 팔리싱건너뛰고 조각부터 나가는사람두많고요..더러 조각은 할쭐아는데 팔리싱못하는기사들두 많구요.
    4: 교수님께 지도편달받으세요... ;;;;;;
    5:대부분 거의다 할쭐아는?? 소장님들두 많구요...파트별루 자기 주종목1개만 마스터하고...나머진 대충하는수준에 세미나쫌듣고..오픈해서
    그파트 책임질수있을만큼의 주임급 기사분들 채용해 쓸수두있고요.....) ㅋㅋ;;
    6:오버마진 제거하는거?? 말씀이신지..아님캡트리밍을 말하는건지..... ;;;;;;;;;
    연봉이라......실습나가보시면 차차 알게됩니다. ㅠ.ㅠ 현실을~~~~~~~!!
  • ?
    몰라또리 2009.07.14 08:31
    나름 고민이 많으시네요.. 직장을 다니신 경험이 있어선지 질문에 삶에대한 고민이 보이네요...ㅎㅎ
    제 생각에 기공은 각각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지만 기본은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왁스업을 예쁘게 정교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리싱을 정교하고 예쁘게 할수 있을까요? 크라운 적합을 정교하게 못 맞추는 사람이 파샬이나 임플란트 적합을 정교하게 볼수 있을까요? 왁스업을 대충해서 볼품없이 하는 사람이 멋진 컨쳐링을 할수 있을까요? 평소에 시간만 때우고 퇴근하고 실력연마하지않고 공부도 하지 않는 사람이 인정받고 ,어려운 게이스 받으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절대아닙니다. 학교공부 열심히하시고 왁스업 죽도록 연습하세요. 요즘 나이든 학생들이 많다보니 취업후에도 기초를 탄탄히 배우기보단 얕게 많이 발리 배우려하는 경향이 많은데 기초를 탄탄이 하는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위의 질문이 궁금하시면 아이스크림 몇게 사들고 가까운 기공소 한번 놀러가보세요..진실(???!!)을 보실거예요.
  • ?
    불같은강속구 2009.07.14 08:32
    핀작업까지 완벽히 하는것이 우선이겠져..
    실습다니다 보면 위에 질문들은 다 알게됩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길..
  • profile
    100억맨 2009.07.14 08:37
    핀작업+왁스업+카빙? => 요3가지를 중점사항으로 연마하면 되나요?(학교생활에서)
  • ?
    밥은먹고살자 2009.07.14 08:53
    나이가 있으셔서 아마 마음이 급하다는것은 잘압니다. 물론 위의분들의 말씀도 다 맞구요.. 하지만 제생각엔 기공이라는것은 이렇게 저렇게의 방법을 따지기 보다는 시간이 포인트인듯 합니다. 시간이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임상에서 마음대로 안되는것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초조하고 급한마음보다는 천천히 단계를 밟아 가는것이 우선일듯 합니다. 급하게 먹는밥이 채하기 마련입니다.
  • ?
    대조달 2009.07.14 09:05
    저랑 동갑이시네요^^ 차근차근 학교수업에 충실하시면서 기공소 실습나가보세요^^
    조급해하면 안됩니다 노력이 해결해주는것도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깨달음을 얻기까지 힘들었어요 ㅎㅎ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한번 해보세요^^
  • profile
    namevalue 2009.07.14 17:23
    벌서부터 조급해하지마세요ㅋㅋ
    어디가서나 직접경험하는게 최고입니다
    말과다른곳도있구요
  • profile
    산사랑(이경희) 2009.07.14 17:45
    직업을 돈으로만 계산하지 마세요 자기 마음의 만족이고 자기 완성입니다.
  • ?
    이왕수 2009.07.14 18:59
    말보다 못한곳이 더 많죠 아마~~
    직접 뛰어봐야 알아요..
    예전에 어떤소장님이 그러더군요..
    "준비된 자에겐 언젠가 기회는 찾아온다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안으면 찾자온 기회를 잡을수 없다고"
    첨 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두세요
  • ?
    미운오리새끼 2009.07.15 05:15
    참.......
  • profile
    100억맨 2009.07.15 08:33
    참??????
  • ?
    all4teeth 2009.07.15 08:58
    조금 쓴 소리 하자면요...
    09학번인데 아직 기공소 안 가보셨어요? 안 가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질문만큼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기공소를 안가고 버텼을 까요? 궁금하지도 않았나요?
    이런곳에서 질문해서 몇자의 답을 얻는다 해도 그것 또한 간접적인 것 뿐입니다 간접적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공사가 되는 것은 자기가 보고 느끼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학교 다니는 동안 매일 하루도 빼먹지 말고 석고 카빙 두개씩 최선을 다해서 해보세요...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참 쉽죠~~?
  • profile
    allceram 2009.07.15 09:14
    기초가 튼튼해야,,,함,,,
  • ?
    풀타임 2009.07.15 10:39
    흠...제가 오늘 소장(저랑 제 아내)과 기사분 (빌드업, 켑원스텝(졸업생))이렇게 두분과 술자리 하면서 이래저래 느낀점을 토대로 한말씀올리겠습니다.
    제 브레인이 단세포인 관계로 짧게 또는 단순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1)) 제가 원하는 것은 많은 것을 다 습득하기 위해좋은 곳은 어디인지?
    큰곳 보다는 작은 곳을 택하세요...소장님이 세미나에 열정이 있고, 자신을 위해 갈고 닦는 곳이면 더 좋습니다.
    2)3~5년 정도 후에 현직장에서 (불인정 불대우시 ) 다른 직장으로 이직시 어느정도 경력이 되어야 하나?
    개인적으로 시작단계부터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빌어먹을 이라고 바께 표현을 할수 없습니다.
    소장도 기사부터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처음 시작했을때 나쁘게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근무시간 짧게....가격은 높게...퀄리티는 높게...하지만 기사들, 또는 소장 자신이 부족해서 경쟁력이 떨어져서 그런 생각을 포기 하게 되겠지요.
    현실의 기공계의 통합이 어려운 것은 바탕에 꼬우면 이직한다는 생각이 팽배해 져서 소속감이 없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오픈할 수 있는....뭐....일 잘 배울곳에 들어가서 일 잘 배워서 오픈하면 된다는 생각을 베이스에 깔고가면 기공계가 발전을 할 수 있을까요? 평생직장이라는 생각이 없는한 소장이나 기사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4) 위의 파트에 분류의 특징들,,,,
    파트....그거 참 어려운 겁니다..
    기공일 오래해보신 분들 전부 공감하실겁니다.
    동떨어진 기공일 없습니다.
    모든 파트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서 돌아갑니다.
    폴리싱 못하는사람이 캡 적합잘 할까요
    왁스업 못하는사람이 빌드업 잘할까요?
    파살 프레임 못하는 사람이 지대치 잘할까요?
    배열못하는 사람이 롱브릿지 포세린 잘할까요?
    이건 무의미한 질문입니다...
    5)치과 기공소 소장님들은 주로 어느 업무를 하시는지..?(모든 파트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ㅋ)
    대부분 완성을 하시는 분야에서 일합니다.
    포세린이라면 컨터링이겠고.....크라운이면 폴리싱이겠죠..
    6)마지막 !! 마진트리밍은 정말 초경력분들(10~20년)께서 하셔도 난이가 높은 것이 맞는지? 또는 이 파트는 어느정도 연봉이되는지?
    웃을수 바께 없는 질문입니다.
    원장님들이 프렙 잘하고 임프레션 잘하면 졸업생도 할 수 있고, 개떡같은 프렙, 임프레션이면 100년차가 와도 Re.Prep, Re. Imp. 입니다.
    다만 각각의 치과 스타일이 있을뿐이죠....

    보통 제가 이렇게 직설적으로 답글을 달지는 않는데...술기운 입니다...풋,....
    걍....함 보고 넘기세요.^^;;
  • profile
    100억맨 2009.07.15 19:01
    원초적인 질문도 있어서~~ 이렇게 몇자 글을 올린 것입니다...
    기공소도 몇군데 가보았고 몇가지 이야기도 들어보고~ 일하기엔 아직 부족하고 그러네요^^
    은근히 없는 나이도 아니기에 ~ 현실도 모르바 아니고 견디고 ..아니지....
    부족함을 체우기위해 다른사람보다 곱절로 해야하기에 정보만큼은 더 알고 싶기에 이렇게 질문 한것이니 오해 하지 마세요,,ㅋ
  • ?
    니모 2009.07.16 01:19
    저와 마찬가지로 갈길이 멀군요.^^ 저도 늦은 나이에 들어왔는데 좋은 것 나쁜 것 둘다 있지마 뭘 볼수 있는 지 결정하는 것은 자기자신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 ?
    ej정 2009.07.16 02:16
    거울을 한번 보세요 거기에 힘들어도 참고 성실하고 꾸준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드는 자신이 보인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하든
    백 프로죠 ... 자신을 젤 잘아는 사람은 누굴까요?

  1.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2.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3.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4.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5.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6. 14본 브릿지 임플란트 크랙

  7. 14,000 세대 신규 병,의원 개원최고요지,필독입니다.

  8. 13번째 별자리 등장 ?

  9. 13년차 초보회원 인사드립니다.

  10. 12월25일에서 31일사이에 세미나 하는곳 있나요?

  11. 12월15일 치과의사협회시위 참가자(투사) 명단!

  12. 12월15일 집회를 하는 이유와 목적입니다 !

  13. 12월15일 제1차 집회신고 접수완료 - 치과 기공인이여 함께 합시다!

  14. 12월 8일 대구에선...

  15. 12월 31일

  16. 12월 21일 국시 치시는 분들만 보세요^^

  17. 12시가 넘어가기 전에

  18. 11월의 첫글 올립니다^^

  19. 11월 이달의 세미나 안내입니다

  20. 11월 26일 전국모임 정식공지되었습니다

  21. 11시 20분 현재 2804 접속자수 ^^*

  22. 11번가에 베스트 상품으로 이런게 올라와있네요 당황스럽습니다

  23. 11년의 세월을 ....

  24. 10주 정도 포세린 과정을 배우고 싶은데요...

  25. 10일을 여기에만 몰빵하고 나니............

  26. 10일간의 기~~이~~인 여름휴가 이야기 (일상으로 복귀선언)

  27. 10월에 일 한번 내볼랍니다

  28. 10월 학회및 세미나 참관기

  29. 10월 13일 기공계 망한다 해도...

  30. 10원짜리......

  31. 10년후의 기공계는 과연?

  32. 10년차인 이런분들이 갈곳은 없나요?

  33. 10년차의 고민입니다.

  34. 10년전부터주구장창 주장하는기공현실에대한 명쾌한 생각..

  35. 10년 넘게 잊지 않고 해오던 저만의 전통이었는데..

  36. 10610 글을 읽고...(29세 여자백수 질문...) 퍼왔습니다.

  37. 105마 질문요~~

  38. 100일차

  39. 100번 토론---(2)

  40. 100번 토론

  41. 1003!!!!!!!!!!!!!!!!!!!!!!!!!!!!!!!!!!

  42. 1002점 기념 글입니다.

  43. 1000점 기념

  44. 1000 점을 넘어서 2000점을 향하여

  45. 1000 점 고지에 저도 올랐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 420 Next
/ 420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