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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7.16 06:40

고민입니다~

연이

조회 수 233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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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제 4개월째 되가는 초짜기사네요..ㅎㅎ

제가 기공소에 들어갈때 딱히 무슨 보조로 들어간건 아니고 여자이다 보니

빌덥보조일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일이 많아져서 도저히 빌덥 컨터링하는 분이 혼자 감당이 안되서 빌덥기사님과 컨터링 기사님을 따로

구하게되서 저는 캡보조로 일을 하라고 하네요~

캡보조로 일을 하는것이 맞는지 아니면 빌덥보조 자리를 찾아 가야되는지..ㅜ.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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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유 2009.07.16 07:01

1년차는 어딜가나 비슷하구요 뭐든 맘 먹기에 따라 달렸어요 .. 그 시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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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2009.07.16 07:42

음 저도 ..이제 4개월째 일하는 여자인데요.. 캡보조도..나쁘진않을건데.. 빌덥보조일로 쭈욱 가고 싶으시다면.. 빌업보조만 하는곳 찾아가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겠네영.. ㅎ 저 갠적으로는 크라운포세린..다 배우고 싶거든요.. 암튼..좋은 길 잘 찾아가시길 바랄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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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강속구 2009.07.16 07:47

캡부터 배우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여.. 제가 봤을땐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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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2009.07.16 07:55

맛있는 우유 의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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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복 2009.07.16 08:19

여자분들이 참 부럽네요.
보통 남자는 빌덥보조 하려면 수년의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도 그런사람들만 보아왔고,
졸업하자마자 빌덥보조, 캡보조(이자리는 가뭄에 콩나듯..) 하는사람 극히 드물던데...
무엇때문에 남녀가 이런 차이가 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주변에만 그런가..?
제주변에는 보통 1-2년, 길게는 4-5년 굴러서 기공소 페이깎고 들어가서 빌덥기사한테 굽신굽신하면
겨우 빌덥한개 해보고 좋아라 하는게 대세인지라..
씁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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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왼손잡이 2009.07.16 09:12

내년쯤 되면 치과로 가야할지 기공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실분으로 보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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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석 2009.07.16 18:16

혹 포세린 캡으로 아주 잘하고 빨리만들어낼수 있다면 성공하신거고
빌덥 컨춰링 잘해도 성공하신거고...
근데 성공하신분들보면 하나만 잘하시는건 아니더라구요.
뭐든 잘하시는것 같아요..
일단 맡은 분야에서 '쟤좀 말려....'할정도로 끝장을 보시면 다음할일은 자연스레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뭘 맡겨도 흡수해버리고 적극적으로 덤비는 사람.. 님은 젊음이 있잖아요...
잘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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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이경희) 2009.07.16 22:27

기초부터 튼튼히 하세요.... 핀작업부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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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악마 2009.07.17 07:48

빌드업기사도 포세린 캡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과 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지금 캡을 배우면 다른 동기분들과 빌드업테크닉이나 페이면에서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후에 메인 빌드업기사나 혹 소장이 됐을때도 캡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큰 도움이 돼리라 생각되는군요
근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일이 많아졌다니 소장님이 능력이 좋으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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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2009.07.19 23:02

있는 자리에서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다 보면 또다른 길이 보이고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화이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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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일 2009.07.23 10:24

빌덥 자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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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동해 2009.07.25 06:40

처음엔 참고 하시면 나중에 괜찮은 일 할 수 있으니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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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09.07.29 05:11

열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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