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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8.07 06:01

(질문)기술이민?!!!

BA
조회 수 240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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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기공관련 대학생입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기술이민으로 호주나 캐나다 로 가는 것에 대해

현 임상에 계시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저는 약간 회의적으로

[언어+경력(1개월~1년 )+호주나 캐나다 내의 기공관련 대학 졸업이나 이수  ]

이라는 조건을 맞춰가면 외국에 나가 법적(?)인 노동시간과 제법(?) 큰 페이를 받을 수

의문입니다.. 저는 만약 간다면 3년~5년 정도 (35~37세) 갈 계획인데...

저도 나름 정보를 모았으나 두서가 없어서~~ 여러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
  • ?
    이유상 2009.08.07 06:43
    캐나다는 부족 직업군에서 빠졌습니다^^
    캐나다는 예전 보다는 조금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 ?
    시퍼 2009.08.07 11:08
    내가 알게된 정보는 남들도 다 알고 있다.그런데 왜 남들은 그 좋은걸 하지 않을까요?
    한국에 치킨집이 대박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저 같은 평범한 사람의 귀속에도 그 소리가 들리더군요.그 사업 대박이다 싶어 덥썩 물었더니 썩어 문드러졌더군요.
    그리고 나만 몰랐지 남들은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맛탱구리 갔다는 사실을....
    적절한 비유가 되었을찌...모든 선배들이 왜 그 좋은걸 않하고 있을까요?이유가 있겠죠.
  • ?
    저스틴 2009.08.08 00:31
    대한민국 기공 현실 보다는 훨 좋겠죠, 그러나 선재 되어야 하는 몇가지 조건이 있답니다.
    우선 실력 .언어, 그리고 막상 간다면 가장 중요한것이 스폰서입니다. 확실한 스폰서가 없다면,
    찾을 때까지 찾으면서 기다리세요. 가장 중요한것이 스폰서 입니다.
    카나다는 요즘 조건이 많이 까다롭다고 들었구요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찾아 보세요.
  • profile
    BA 2009.08.08 09:25
    준비를 완벽히 하고~ 덤벼야 겠군요^^ㅋ
  • ?
    커랜자스 2009.08.08 15:24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고용주들이 원하는 외국인은 주로 세라미스트이고 그 중에서도 최고를 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스폰서로서
    많은 서류준비를 해가면서 뽑을 이유도 없거니와 그저 그런 적당한 사람은 자국내에서도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조건을 가지고 비교하자면 우선 1년의 경력가지고 뭘 할 수 있죠? 한국의 기공소에서도 경력 1년이면 고급 기술자라기 보다는 이제 학교 막 나온 초보자이죠. 여기 캐나다에서도 1년이면 보통 모델 만드는 일 하죠. 시간당 10불 받고.
    그리고 학교를 현지에서 다시 나온다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낭비, 돈 낭비인 아무 의미 없는 일이죠. 어차피 한국의 학력을 인정해주는 데
    뭐하러 학교를 다시 다니죠?
    제가 여기서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실력이 있으면 세계 어디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고 그 만큼의 대우을 받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한국을
    떠날 필요가 있을 까라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최고의 세라미스트가 캐나다내에서 현실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연봉은 세금내기 전 기준으로 8만불에서 10만불 정도 될 겁니다.
    그렇지만 세금 후의 매월 받는 액수는 많아야 4500불 정도 될 겁니다. 그 정도의 액수는 맞벌이를 하지 않는다면 아주 빠듯한 살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기술자가 받는 돈이 이정도인데 경력이 얼마 안된다면 굳이 설명안해도 알 겠죠. 참고로 강좌란에 캐나다에서의 치기공사
    관련으로 좋은 글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 ?
    rina 2009.08.08 17:10
    전 미국에 있는데요.. 지금 여기도 사람 구하는데 거의 없어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자기 쓰라고 전화가 오네요. 뭐,, 자신의 빵빵한 경력을 말하면서 말이에요. 호주나 캐나다는 어떤지 제가 경험하지 않아서 모르지만요, 별 다를바가 없을거 같아요.
    격려의 말을 드려야 하는데 이런 말이라 좀 .. 그렇지만, 그래도 현실을 말하면요,,
    35-37세에 가족이 있으실텐데.. 가족에대한 책임감으로 현지에서 느끼는 중압감, 그리고 완전 확실한 스폰서를 찾아도, 못찾아도 문제..
    그리고 돈을 많이 버셔야 하면 한국 못지않게 일 하신다는점.
    현지에도 날고 기는 기공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인 랩에서 월급 많이 주는데는 잘 못봤고, 현지인 랩에서 말도 잘 안통하는 직원을 쓰는 일도 드물죠..
    오히려 가정을 꾸리시기 전에 도전해보는게 더 수월하실거 같아요.

  • ?
    박덕희 2009.08.09 09:51
    글이 딱딱 끊겨서 무슨말인지 이해안되서 몇번을 읽어봤네요 캐나다 밴쿠버에도 자리가 없네요 특히 35-37의 나이 오신다면 특히 기술이민으로
    오신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여기서 스폰을 받는거라면 높은페이를 주면서
    데려올 기공소는 없다고 봅니다 많이 줘야 3500불정도? 세금빼고? 그러면 부양가족들이 문제죠 엄마는 일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아이들은 혼자 두지 못합니다 엄마가 항상 보호를 해야 하거든요
    저는 캐나다로 오신다면야 찬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잘 알아보시고 특히나 비자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정확하게 하시고 나오시길 바랄께요
  • ?
    기공열정 2009.08.11 07:21
    정말안좋은 점이 많군요 대단하십니다.
  • ?
    또띠네 2009.08.11 17:32
    이주공사나 기타 등등에서 가능(취업이나..기타 스폰서등등)하다는것은 99% 거짓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저도 캐나다 있지만 그냥 혼자벌어서 3식구 먹고 살기에는 적당한것 같습니다만... 다들 기대치들이 달라서요..
    토론토나 밴쿠버는 더 경쟁이 심할듯 합니다...
  • ?
    이문덕 2009.08.13 06:36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싸이에 "덴탈뉴스"라는게 있읍니다. 미주한인 치기공사의 모임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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