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가시지 않는 무더움이 모든 체력을 고갈 시키네요......

by 윤종훈 posted Aug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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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이곳을 둘러봅니다...

정겨운 색깔의 초기화면의 모습도 그대로이고...

잔잔한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도 그대로 이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글을 남긴것이 아마 퇴사하는 날 아침인가 그전날인가 ....가물가물 하네요...

비타라는 좋은 치과 재료 업체에서 좋으신 분들만 만나면서 몇년의 시간을 보내고..

쉽지않은 결정을 내리고 아주 생소한 분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들린것 이라기 보다는 .......


무더위와 전혀 신입 대우를 안해주는...ㅎㅎ(나이는 과장급이군요.....) 회사덕분에...

밥시간도 까먹고 일하다가...

가끔 여유와 도움을 주었던 이곳이 생각나서...

늦은 점심시간 이후 잠시 글을 남깁니다...

낯익은 아뒤와 문체...^^  인사도 못드리고 도망치듯이 떠났지만..

한번쯤 만나뵙고 소주한잔 청하고 싶은 분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다시한번 진심으로 바랍니다...



몇몇 소장님들.....ㅎㅎ 제 전번 지우지 말아주세요......

전국 영업권 따냈기 때문에 언제 어느곳에 나타날지 모릅니다....

제가 꼭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P.S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 탄소의 과배출보다 태양이 문제랍니다......

    이것이야 말로 불편한 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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