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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사람...보내는 사람

by 산들바람 posted Aug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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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생이 한국에 와서 3개월을 있다가 다시 캐나다로 떠 났습니다~
9시 20분 배행기니 지금쯤 일본쪽 지나고 있겠네요~
동생이 캐나다로 유학을 간지는 벌써 8년 째인거 같은데
방학때는 그래도 한국에와서 같이 지내곤 했는데
이제 동생도 4학년 마지막 학년이라 내년 6월에 졸업하고 취업하면
다시 한국에 들어오는게 쉽지 않을꺼 같네요~
매년 몇달후에 보자 이러다가 이번 공항에서는 언제볼지 모를 기약을 하며 헤어졌네요~
아버지 어머니도 많이 마음이 찡하신가본지 눈물을 훔치시고 저도 덩달아 가슴이 찡하더군요.
동생도 캐나다서 열심히 하는데 저도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또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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