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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필요없음 구인란에
1. 출퇴근시간 및 출근일수 명확하게 기재
2. 야근시 야근수당 기재(야근시 저녁유무 기재)
3. 무슨일을 해야되는지 하루에 어느정도 해줘야하는지 명확하게 기재 (이건면접으로가능)
4. 월차/년차 유무
5. 점심식사 유무 (이건면접으로가능 또는 안줘도 상관없는걸로아는데 댓글로부탁)
6. 월급이아니라 연봉으로기재(당연히 세전)
7. 근로계약서 작성 (당연히 해야됨)
이러면 수가도 정상화되고 사람도 잘구해짐 왜 요즘 기공소안가고 기공실을 가는지 구인란만봐도 알수있음
끝
네 맞아요 수가의 정상화는 현 소장님들과 고년차 선배님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죠 그리고 제가 쓴 글의 요지는 1번부터 7번까지가 해결된다고 수가가 정상화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작금의 기공계 문제는 지금 당면한 분들 그리고 앞으로 이 일을 해야하는 모든 기공사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라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언컨데 앞으로 직원들을 구하기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근로 환경과 복지 연봉들까지 더 많이 개선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제 소장님들은 유능하고 실력있는 기공사분들을 경쟁적으로 모셔가기 위해 더 노력할거라 생각이 되구요~~
기공수가 문제는
이제는 오직 젊은 기공사 여러분들만이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영상 한번보세요, 저가 상품이 사라지는시대입니다
본인의 가치을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LRtkiywC7s&list=WL&t=42
기공소 구인란은 그냥 1줄로 끝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와봐라ㅋㅋㅋㅋㅋ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바뀐건 없고 바뀌지도 않을겁니다. 99%확신.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가능성은 없죠.
그냥 각자도생입니다.
https://dental2804.com/bbs/?module=file&act=procFileDownload&file_srl=3460252&sid=c3841cd4f5d0eb523c34e0f981cd68a9&module_srl=281677
검색창에서도 적나라하게 표현돼 있습니다. 누가봐도 미래가 안보입니다.
기공료 수가가 정상적이지 않고 신규 기공품목에 마진을 남겨 기공소 운영을 하다보니
크라운 포세린 수가는 오르지 않고 해당 기사들은 갈 곳을 잃고 전업을 전전하게 되고
이제는 할 사람도 없는데 수가는 맞지 않고
이걸 아이러니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크라운 1개 3만원 받으면 석고, 매몰제 값이라도 나오는지... 인건비는 어디에서 책정이 됐는지?
거래처 위생사가 본이 크라운 부탁하며 커피 한 잔 사줍니다.
와~~ 이게 뭐 받으려는 생각 크게 안했지만 나의 가치가 그런가보다 싶어서 서글퍼지더군요.
나무위키 치기공사 검색해보며 "10년뒤 멸망할 직업"
혹시 다른 직업도 적나라한지 검색해봤는데 유일무이합니다.
도깨비방망이 말에 공감합니다. 아니 기술자가 기술이 있어야 돈을 받죠..할려고도 안함.. 그리고 위에 solo님이 공유한 사진에서, 한국에서 치과기공사가 간판을 걸수 잇나요? 법적으로 불법 아닌가요? 치과의사가 만든 개같은 법, 간판달면 야매 성행할까봐 간판도 못달게 하는 법 학교 다닐때 배운건데요.. 나무위키라고 해서 다 믿으면 안되요.. 걍 누가 짜집기 한거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캐가사라님 팩트만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기사법 어디에도 기공소 간판을 못달게 하는 법은 없습니다.
치과 혹은 안경점 처럼 간판은 달수 있지만 그 사이에 허위 또는 과장광고만 안하면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보철 퀄 좋고 그러면 수가 덤핑 안해도 소문나서 연락오고 잘되는 기공소도 있더라구요.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을수 있지만 잘하는 기공소는 수가 괜찮게 받는 곳도 있습니다.
차근 차근 밟고 올라가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
이거야 참
어디회사 제품일까요 ??
삼정산업사 덴탈윙 - 티타늄 파샬프레임 유저 사용기 : 고근용 (B...
뉴스 & 칼럼
기공소의 디지털로 전환이 상당히 이루어지면서 효율이 올라가 빠른시일내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점도 있지만
사실 20년전이나 30년전이나 수가는 비슷 비슷했습니다.
못 믿으시겠지만요..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기보신문만 보셔도
2000년초반에도 지금과 같은 '기공수가 현실화' '인력난' '인력과잉수급' 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그렇게 단편적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 문제를 너무 방치해왔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다 보니 마땅히 해결책도 없는게 현실이구요..
이제와서 다시 바로 잡기엔 여러군데에서 잡음들이 상당히 많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