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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질문이...거시기 합니다..
2년후 미국으로 갈 기회가 혹 생길꺼 같아서...이런 질문 올려 봅니다..
워낙이...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라...지금부터 찬찬히 준비하고..정보도 수집해야 할거 같은데..
막연하네요..
뭘 준비해야하는지..혹 미국에 갔다 오신분이나..지금 미국..것두 뉴욕에서 일하시는 한국 기공사분이
보신다면.. 수고스럽지만..댓글을 달아주시면,,,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NEW START 2009.09.28 17:24
    미국에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해서 대답을 어찌 드려야 할지요 (이민으로 오시는지 유학으로 오시는지...가족이 함께 오실건지.....)
    첫번째로 준비 하실것은 신분입니다.
    두번째는 아마 기술이 되겠구요
    세번째는 언어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박연경 2009.09.28 18:28
    깔끔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전 신분도, 기술도, 언어도 안되는데,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ㅋㅋ
    외국 가서 일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일만 해도 힘든데, 신분에 언어까지 신경써야하니깐요..;;
    JIWOONG님도 화이팅~~
  • ?
    기공열정 2009.09.29 05:19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만...
  • ?
    토끼이빨 2009.09.30 07:08
    제목을 보고 저두 해외취업을 하고 싶은지라 봤지만..
    아직 자세한 정보는 없네요.. JIWOONG님 화이팅 하시구요
    꼬옥 뉴욕에 가셔서 좋은 덴탈테크니션이 되시길~!
  • profile
    NEW START 2009.09.30 18:15
    꼭 신분이 있어서 사는것도 아닙니다. 신분이 있어야 이곳에서는 이용을 당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람 대접)
    기술은 한국 기공사분들의 실력은 여기서 충분히 대우받고 살수 있습니다.(신분이 확실하지 안으면 대우가 떨어짐)
    언어도 잘못해도 살수 있지만 (원숭이 신세를 면치 못하지요 저처럼요..........ㅠㅠ)
    경혐삼아 오시는것은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JIWOONG님 2804회원님들 중 이민을 생각 하신분이 있다면
    신분을 해결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기술보다는 신분때문에 어려움을 격는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것으로 보기에는 다른 나라에 사는것이 좋아보이지만 이민 생활이 꼭 좋은것만 아닙니다.
    고향이 그립고 사람들이 그리울때가 종종 많이 있습니다.
    그 예로 이번주가 추석인데 미국의 한인문화는 추석을 그냥 넘어갑니다
    이민 첫해는 적응을 하지 못했는데 3-4년이 지난 지금은 자연스러워 저버렸어요...........
    (한국에 기공사분들이 부러울때가 넘 많습니다. 특히 번개모임, 세미나,등등 우리나라는 정이 넘쳐흐르는걸 느낄수가 있지요.)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두서업는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네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
    JIWOONG 2009.10.12 10:32
    막연한 글에 좋은 글이나마 남겨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좀더 정보를 수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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