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벌써 가을입니다.

by 김창환 posted Oct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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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몇 개월이란 시간이 그냥 지나갔네요.
나름대로 지난 2년간 열심히 자료 만들면서 조금씩 준비해 오다 급하게 책을 쓴다고 마무리 짓고 나니 후회와 아쉬움 뿐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책이 출간 되는데 보고 나면 더  큰 아쉬움이 올것같아 두렵기도합니다.
임플란트 관련된 내용으로 정리를 했는데 다음에는 더 완벽하게 준비하여 부끄럽지 않은 책을 써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디자이너와 작업 시간이 너무 짧아 커뮤니케이션도 안 된 상태에서 사진 편집도 문제가 많았고 3주간 매일 밤 새우면서 했지만
영문판까지 바로 작업을 하게 되니 영문판에서는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치과 기공사로 살아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역량이 부족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방법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그래도 여러분들의 임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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