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해고 !! 하는 심정

by 복덩이 posted Oct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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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한지도 벌써 10개월 (얼룡면)
저녁에 퇴근할때 낼 부터 오지마라 통고 한지도 3번째

처음케이스는  
한달 이상 마음 조리다가  실행을 못 하고  코너(?)에 몰려서 ... 말 밷기가 겁나서 벌벌 ~~
아주머니가 덩치가 크고 성질이 고약 햇습니다   덕분에 많이 닥달을 당햇고 ... 자기는 있고 싶은데 나가라 한다고 ....
두번째
역시  ~ 첫번째 보다는 덜 심햇지만  조금 힘들엇고
세번째
사람이 착해서 그냥 넘어 가시더라고요 -- 근데 저 깊은곳에서 마음이 아파오더라고요 ---

식당은 기공소와 달리 능력 위주입니다
능력이 떨어지면 직원들 이 밀어냅니다  내보고 실행 하라고 압력을 주지요

그리고
기간도 없습니다 그냥 저녁에 뎅그리...

근데
오늘 일 잘하신다고 주방장님이 칭찬 하신 는 분 오셧습니다  -_자기식당도 해보고 한 사람이래요 --
힘이 있는 분 같이 느껴지면서  믿음직 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제마음도 무덤덤 하게 느껴지네요  

식당은 제조와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곳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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