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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조각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만큼 늦게 끝나는 부분은 제가 감수하라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그럼 대충하고 일찍 가라는 얘긴가요....




안녕하세요,

주로 눈팅만 하다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밤일(야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기공계가 야근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찌되었든간에...

1,2년차들은 밤일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새벽 2,3시에도 끝나보고, 정말 늦을 때는 새벽 5시에 퇴근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일하면서도 불평, 불만은 없었습니다. 배우는 입장이고 소장님이 인간적으로 잘해주셨기 때문에....

자리를 옮기면서 그런 좋은 소장님만 있는 곳이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수당 받지 않고 야근하는 것을 꺼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런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현실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야근하니까 수당을 달라, 월급을 올려달라 이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해달라고 해도 안되는 것을 알기에.. 최소한 그런 것이 기사의 의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복덩이 2009.10.27 05:29
    나또한 수많은 시간을 가정을 뒤로 한채 밤새록 햇습니다
    그리고 빠져나올려고 몸부림 치다가 어느순간 깨달았지요
    멍이님도
    저처럼 몸부림이 있어야 이 터널을 빠져 나옵니다
    경험을 공유 하겟다는 절실한 맘이 생기면 조용히 찾아 오세요^^*
    결국은 정보 이지요

  • ?
    산들바람 2009.10.27 07:43
    복덩이님~ 저도 정보 좀 나눠주세요 ㅎㅎㅎㅎ
  • ?
    박진근 2009.10.27 07:50
    나 젊을땐 너보다 더했어! 막내니까 이 정도는 당연히 해야지!! 이런 생각들이 기공계의, 사회의 발전을 정체시키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댕이님 생각 전혀 틀린 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안 좋은 관습. 악습이죠.
    지금 이 마음 변치말고 나중에 소장이 되고~ 그 위치가 됐을 때
    이런 악습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시면 기공계가 좀 발전하지 않을까요?화이팅!^^
  • ?
    박규 2009.10.27 08:19
    이쯤 되면 밤일은 기공사의 숙명이니.. 어쩔수 없다느니
    하이 테크니션이 되기위한 과정이며 필요악이라르니..
    노력한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다느니
    하시며
    밑도 끝도 없고 시궁창 꾸정물 같은 댓글을 다는 분들이 나타날때도 됐는데....ㅡㅡ;;
    그런 분들 모조리 빗자루로 쓸어담아 잡아서
    한곳에 모아두고 마음껏 예술을 해보라며
    죽을때까지 일만 시키고 싶네요..
    자기 장사 하는것도 아니고 월급쟁이 하면서 퇴근시간도 없는
    더러운 시궁창의 끝은 어디인가
    자기 집 자식을 데려다가 새벽 2시 까지 일시키지 왜 남에집 자식을 데려다가 2시까지 일을 시키냐고요...
    님이 말씀하신 새벽 2시까지 일 시키고 때로는 5시까지 일시킨 그 인간적인 소장님은
    님을 인간적으로 대하신게 아니라고 봅니다.

  • ?
    국가대표미남 2009.10.27 09:31
    밤일도 가끔이지.. 밤일이랑 자기수련이랑은 전혀 다른이야기죠...재미를 가지고 편안한 맘으로 기공소에서 작품만들다보니 늦었을때하고 ..일에 치여서 새벽까지 지칠때까지 일했을때와는 아니라고 봅니다...저도 초년차때는 정말 코피터질정도로 밤일 많이 해봤죠...매일 새벽 네시는 기본이고...토욜아침에 출근해서 일요일 아침7시에 퇴근해서 일요일날 다시 출근해서 일한적도 있읍니다...말그대로 인간적인 소장님밑에서 일에 치여서 말이죠...그때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던 소장님이랑은 지금 연락조차 안합니다. 저는 정말 늦게까지 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우리 기사들도 열심히 일해서 빨리 마칠수있도록 해야겠죠...최소한의 에러와 정확한 스피드로 말이죠...막말로 크라운 다섯개 가지고 늦게 까지 일하는건 자기수련일수도 있겠네요...
  • ?
    rina 2009.10.27 18:01
    새벽 5시는 좀 너무했는데요..
    일도 중요하지만 몸도 중요하잖아요.
    롱런하기 위해서 건강생각해야합니다^^
  • profile
    Nuclear 2009.10.27 18:48
    아주 급한 환자때문에 어쩌다가 한번 .....
    또는 캐스팅 실패등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기사 충원을 요구하시든지....수당을 요구하시든지 ......
    자기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profile
    임불란 2009.10.27 19:24
    테크니션에게 자기 계발은 중요합니다...
    갠적으로 적절한 일주일 로테이션이라면 9-10시정도 퇴근하는날이 1-2일 그외에는 7시 퇴근
    토욜은 5시전에 퇴근
    야근을 완전히 없애기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야간진료하는 치과도 있잖아요
  • ?
    사노라면 2009.10.28 02:34
    작품을 보니 매우 훌륭합니다
    문제는 효율적인가에 있어 보입니다
    해야할 일량은 많은데, 내일도 일은 들어오는데,.......
    모든일을 100% 로 할수는 없고 70% ~ 80 %로 일해서 하루일과 마치고 내일도 살아야지요
    모든것을 완벽하게만 하려는것도 무리가 따릅니다
    늘 그런문제로 갈등을 하게 되지만
    그 또한 넘어야 할 산이겠지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
    승은 2009.10.28 08:56
    젊어고생은 사서한다는말은 옛말입니다...
    그렇게 몇년 밤일하다보면 몸은 몸대로망가지고,,,인간관계도 없어지고....
  • ?
    강원호 2009.10.28 22:38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인간관계도 없어지고... ㅠㅠ
  • ?
    안재건 2009.10.29 02:19
    댕이님...
    너무 하이테크닉(?)도 좋지만 몸생각하셔야죠...^^
    "이런식으로 조각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만큼 늦게 끝나는 부분은 제가 감수하라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라고 하신분은 그렇게 조각 안하시겠죠... 댕이님은 그분과 같은 조각을 할수 없으신가요
    상황에 맞게 지금과 같은 조각을 원하는 곳에서는 지금처럼 하시고 아닌곳에서는 걍 빨리하시는 조각을 하세요..
    시간이 좀 지나면 빨리하는 조각도 형태나 기능 다 비슷하게 나올꺼에요.. ^^

    혼자 고생하지 마시고 그곳 상황에 맞춰서 할수있는 역량을 조금만 키우시길.. ^^
  • ?
    neo 2010.05.01 05:45
    복덩이님~ 저도 정보 좀 나눠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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