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될것 같아서..........

이제 우리도 한번 같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이번 대구 학술번개을 준비하면서
또한 번 느낀것이지만 우린 "예약부도율" 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여겨집니다

90명 참석리플에  20여분 정도가 아무런 연락없이  참석을 안하셨습니다.
수차례 휴대폰 문자도 보내서 부탁 드리고 했는데 ....

무료이니 일단 신청하고 보자는 심리도 이해는 돼지만
최소한 2-3일 전에는 참석여부을 분명히 해주는것이 서로의 예의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제일 힘든 일이 [참가예상인원] 이라고 봅니다
좌석.음료.식사.경품.주차등 모든 문제가 정확한 참석인원을 예측해야 실패하지 않는것이라 봅니다.

요즘은 업체나 재료상에서도 무료세미나을  가급적 안하려 하는 이유도
예약하고 참석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피하고 있답니다.

분명 우리 스스로가  지킬것은 지켜주어야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지 않을까 여겨져서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