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푸념이 묻어 나네요..
아직 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기사 입니다.
얼마전부터 자리를 옮겨서 조각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루에 하는 조각 개수도 얼마 하지 못하고..
혼자 허덕이고...
조각 형태도 영 나오질 않고...
(학교에서 생각했던 형태를 찾아서 해 주니 소장님도, 거래처에서 골드로 많이 많더라구요)
쉽지 않을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임상과 학교에서 생각을 해 왔던 조각개념이(특히 형태학적) 많이 틀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장님 한테 물어봐도 설명이 좀 추상적이다고 해야 할까요.?
그 설명들이 쉽게 와 닿지가 않네요...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정말 이론과 임상은 별개인가요.;
그냥 이래 저래 푸념을 늘어놓다 보니 글이 산만하네요.;;
아직 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기사 입니다.
얼마전부터 자리를 옮겨서 조각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루에 하는 조각 개수도 얼마 하지 못하고..
혼자 허덕이고...
조각 형태도 영 나오질 않고...
(학교에서 생각했던 형태를 찾아서 해 주니 소장님도, 거래처에서 골드로 많이 많더라구요)
쉽지 않을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임상과 학교에서 생각을 해 왔던 조각개념이(특히 형태학적) 많이 틀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장님 한테 물어봐도 설명이 좀 추상적이다고 해야 할까요.?
그 설명들이 쉽게 와 닿지가 않네요...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정말 이론과 임상은 별개인가요.;
그냥 이래 저래 푸념을 늘어놓다 보니 글이 산만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기공사라면 누구나 다 거치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조각 뿐만이 아니라 기공일이란게 너무나도 주관적인 의견이 분분한지라 모든걸 맞추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자리를 옮길때마다 소장님들이 원하시는게 다 다르니까요 거래처 역시도요..... 아주 세세한것 까지도 까다롭게 하는것 같아서
스트레스도 많았더랬죠. 속으로 육두문자 외치면서요... ^^
그런데 지금 되돌아보니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던것들과 보이지 않던것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교합에 대한 이론도 여러가지가 있고 빌드업 방법, 치아형태, 재료마다에 특성, 노하우 기타등등
학교에서 배운것들 외에도 알아가야 할것들이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은퇴할때까지도 배워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배운것들을 밑거름 삼아 조금씩 지식과 경험을 덛붙혀 나간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