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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먼 길...언제쯤에나...

by 나에게도 광명이.. posted Nov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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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푸념이 묻어 나네요..

아직 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기사 입니다.

얼마전부터 자리를 옮겨서 조각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루에 하는 조각 개수도 얼마 하지 못하고..

혼자 허덕이고...

조각 형태도 영 나오질 않고...
(학교에서 생각했던 형태를 찾아서 해 주니 소장님도, 거래처에서 골드로 많이 많더라구요)


쉽지 않을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임상과 학교에서 생각을 해 왔던 조각개념이(특히 형태학적) 많이 틀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장님 한테 물어봐도 설명이 좀 추상적이다고 해야 할까요.?

그 설명들이 쉽게 와 닿지가 않네요...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정말 이론과 임상은 별개인가요.;


그냥 이래 저래 푸념을 늘어놓다 보니 글이 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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