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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인즉..
와이프가 양쪽 소구치 탈락후 시간이 흘러 양쪽 구치가 전방으로 기울어져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4년 동안진행 되엇는데 상태는 넘 절망적입니다
첨엔 구치를 세워 공간을 만들어 보철할 생각이었으나 닥터가 그냥 구치를 전방이동 시켜 공각을
메우자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그리하자 하구 시작했는데 지금은 6전치가 후방이동 하여
정상교합에서 절단교합으로 변하면서 오른쪽 컨다일이 빠졋다구 해야할까요...
개폐운동시 덜컥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는 겁니다 거기다 지걱 거리는 소리까지 난다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데
미치겟습니다  제생각엔 다시 전치부를 앞으로 밀어 정상교합을 만든후 스프린트장착하구 다음에 양쪽 구치부 브릿지를
할생각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시 악관절이 정상이 될지 긋도 걱정입니다
자신도 없고 겁도 나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대학병원을 찾아 턱관절 수술이나 다른 치료를 해야할지 참으로 고민됩니다.ㅠㅠ
너무너무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며 어떻게 해주지도 몬하는 제가 더 미안하네요..
작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잘하시는 원장님이나 병원이라도 소개 부탁합니다...
  • ?
    이유상 2009.11.17 09:34
    임불란님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임불란 2009.11.17 18:00
    전문가의 진단을 요하는것 같습니다...
    클리킹사운드의 상당수는 과두이동시 디스크(관절원판)가 함께 움직이지 못하고
    과두만 그냥보내는 경우입니다
    스플린트 역시 TMJ TMD AR 등등 증상과 진단 치료목적에 따라 제작방법도 다릅니다.

    진단과 전공자중 일반보철 위주의 진료원장이 아닌 턱관절 전문 병(의)원을 찾아가세요
    지역이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횐님들이 연락주실겁니다


  • ?
    칼날(洪) 2009.11.17 18:15
    지역은 경남창원입니다
    임불란님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내가 누구게? 2009.11.17 18:52
    상악구치부 전방이동하려다가,오히려 anchor-loss되어 전치가 후방이동된듯한것같은데..4년이라는 기간동안 뭘 했는지 의심스럽네요.
    아마도 구치부 뿌리가 상악동에 걸렸거나,골유착되어 움직이지 않은것으로 보이므로,구치이동은 힘들어보입니다.
    micro-implant등으로 anchor보강 확실히 하고,두세달정도 구치부 움직임이 관찰되지않았다면,구치이동을 포기했어야했습니다.
    이미 후방이동된 전치의 전방이동도 만만치않고,토크상실로 오히려 앞으로 뻗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으므로...대학병원 교정과로 가는것이 좋겟습니다.
    물론,splint등의 장치를 이용하여..TMJ 문제 먼저 해결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
    인오랑 2009.11.17 23:01
    일단 담당의사와 상담후(조금은 다퉈야될듯)
    보상과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차후 진료계획을 세우심이 좋을듯합니다.
    계속 다니며 진료해도 별반 해결책도 없이 더 악화될듯싶네요..
  • ?
    이유상 2009.11.18 05:09
    역시 우리 덴탈장동건불란이 형님^^덕분에 잘 배웁니다
  • ?
    김태웅 2009.11.18 09:34
    아마 anterior guidance문제로 생각됩니다
    상악전치의 설측이동에 따른 하악운동의 제한이 이문제의 핵심으로 생각되며(하악운동의 제한이 과두문제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상악전치의 원상회복후 하악운동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첫번쨰의 요지로 생각됩니다
    상악구치의 위치는 현 증상하고 상관없을것입니다 다만 전치가이드형성후 통법대로 구치를 배열하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스마일맨 2009.11.18 17:57
    아~ 놔~ ^.^;
  • ?
    강남길 2009.11.22 08:34
    광양 미르치과로 한번가보세요..
    주지신원장님이라고 유명한분이 계시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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