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신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신이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때 어떤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신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 버리것...."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신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년의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신이 미소지으며 대답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이곳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제가 비록 특정한 종교를 가진건 아니지만 좋은 글이라 이렇게 올려봅니다
  • profile
    임불란 2009.11.18 06:18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자신을 다독여 보네요
  • ?
    은서방 2009.11.18 09:33
    저도 특정종교를 가진건아니지만 좋은글이네요
  • ?
    스마일맨 2009.11.18 17:49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김일환 2009.11.18 18:23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First Clas 2009.11.18 19:22
    뒤돌아보게 됩니다......
    내 자신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요...
  • ?
    사노라면 2009.11.18 20:54
    오늘을 열심히 살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울타리 2009.11.18 22:00
    뭉클~~ 나를 발견해보는 시간을 주신듯~~`
  • ?
    복덩이 2009.11.19 03:28
    깨달음의 글이군요^^*

    사람의 몸을 가리켜 신체라 하고 죽은 사람을 사체라 합니다
    신이 깃들여 잇는 몸이라는 것이죠
    아주 귀하고 귀한 70억 중에 하나밖에 없는
    하느님의 형상을 한 우리모두는 하느님이죠 --저는 종교를 가진 사람 아니에요 --

    현재 이시점이
    과거도 만들고 현재도 만들고 미래도 만들고 ...
    이런 삶을 선택해서 경험 하게 하는 나를 있게한 내 가 있지요

    우리모두는 경험 하러 부모님의 몸을 빌어 이세상에 태어났지요
    엄마 아빠 둘이 좋아서 나를 나은 것이 아니고
    내가 엄마 아빠를 선택한 내가 있더라고요

    나는 아침에 태어나고 저녁에 죽는 답니다
    그리고 매시간 창조를 하는 창조자 더라고요

    내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존재임을 알고 나서부터는
    허용 ,포용 ,수용 , 인정 하는 사람으로 바뀌면서
    가만이 잇어도 행복해지더군요

    사랑은 내사랑이 넘쳐야 남을 사랑 할 수 잇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나를 사랑 하지 않고 남에게 사랑을 구걸 하지 않게되더라고요
    누구나
    다 깨달으려고 이세상에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엇답니다

    그러니
    많은 경험 들 하세요 ~~~




  • ?
    황효식 2009.11.19 04:13
    "어린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이부분이 20대 중반의 저에게 많이와 닫는부분이네요
  • ?
    아저씨(최국진) 2009.11.20 13:53
    좋은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또좋은 글이있으면 올려 주세요 .....
  • ?
    이유상 2009.11.21 05:16
    아멘^^
  • ?
    피부암통키 2009.11.21 22:58
    사랑합니다
  • ?
    샴이 2009.12.16 06:37
    가슴에 깊히 와닿네요...용서라는 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917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943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74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218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547
10468 자게 [유머] 정말 철저한 복수.ㅋㅋ 21 file 박영진 2008.02.14 2288
10467 자게 숭례문이 불탔네요..@.@ 26 김성수 2008.02.11 2288
10466 자게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요~ㅎㅎ 14 아가페사랑 2008.02.04 2288
10465 자게 문자 메세지로 가족에게 사랑을 전해보세요.. 17 다웁게살자 2007.12.04 2288
10464 자게 곰탱이 백수 탈퇴하다... 17 곰탱이 2007.11.29 2288
10463 자게 LVI Smile Design 과정에 대해 질문 4 daniel 2007.11.26 2288
10462 자게 마지막 가을을보내며... 17 file 다웁게살자 2007.11.09 2288
10461 자게 대구는 여기서 모여서 갑시다.... 12 file Nuclear 2007.09.22 2288
10460 자게 발악하다.... 16 곰탱이 2007.10.02 2288
10459 자게 nuclear launched to detector !! 실패 GG 칩니다... 19 Nuclear 2007.09.19 2288
10458 자게 잘 몰라서..ㅎㅎ 8 푸른하늘 2007.09.07 2288
10457 자게 모형 690 개 ^^* 39 file muam 2007.08.25 2288
10456 자게 견선생 중복날 살아남기 10계명 [펌] 21 Nuclear 2007.07.25 2288
10455 자게 오우!!! 고생하셨습니다.. 1 교정매니아(장희성) 2011.09.29 2288
10454 자게 기축년 (己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ile 도카게살자 2008.12.31 2288
10453 자게 용산에서 참사가 있었다네요.. 9 그레이트남자27세 2009.01.21 2288
10452 자게 뇌이버 너무 웃겨서...;; 9 사랑후에오는것들 2009.02.13 2288
10451 자게 1학년 실습 가능한가요 ? 18 아나토미 2009.03.25 2288
10450 자게 금메달이에요- 14 어빈 2008.08.10 2288
10449 자게 가을이라 그런가..... 7 산들바람 2008.11.07 2288
10448 자게 기공재료 카탈로그 좀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7 황태규 2008.10.31 2288
10447 자게 (심심풀이) 뭐든 다하는 아가씨. 13 강철의연금술사 2008.10.27 2288
10446 자게 아~~ 비러먹을 가을 날씨... 10 file Nuclear 2008.10.24 2288
10445 자게 책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장경찬 2008.10.18 2288
10444 자게 1학년 2학기.ㅎㅎ 새내기.ㅋㅋ 8 고요한밤거리 2008.10.05 2288
10443 자게 여의도 불꽃축제에 가시는분~ 9 스마일맨 2008.10.05 2288
10442 자게 요즘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14 덴쳐사랑 2008.10.02 2288
10441 자게 추석이 전 너무 싫어요... 8 황금계란 2008.09.14 2288
10440 자게 이유상님이 만드신 밀링 테스트하고 왔습니다 11 다홍이아빠 2008.09.05 2288
10439 자게 재료 가격비교 미국-한국 어떤게 쌀까요? 16 samy 2008.08.30 2288
10438 자게 궁금해요^ ^ 7 이뿐못난 2008.08.26 2288
10437 자게 간단한 질문이요^^!? 19 김준태 2008.07.22 2288
10436 자게 I.D.U.S Oral Aesthetics 가 태어난 날.. 34 file IDUS (김범석) 2008.07.27 2288
10435 자게 프레싱 퍼니스 질문입니다. 베르세르크 2013.06.11 2288
10434 자게 다시 시작이 겁나요 13 추노꾼 2012.04.09 2288
10433 자게 안녕 하십니까 오늘 가입 했습니다. ^^ 5 유림 2012.04.26 2288
10432 자게 [퍼온글] 매일 매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4 스마일맨 2012.10.11 2288
10431 자게 미국 시카고에서 일하는 기공 3년차 입니다. chulhun15 2019.01.31 2288
10430 자게 컨처링세미나 듣고 싶은데 저는 잘 못찾겠어요ㅠㅠ 2 달려라하니 2011.09.20 2289
10429 자게 흔한 짬뽕 21 file 불같은강속구 2011.08.29 2289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424 Next
/ 424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3Shape 고급 과정 34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9월 21~22일(토/일) 2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2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9월 23~27일 평일 5일 과정
✔ exocad 디지털교합기 5기 대구
디지털 교합기의 모든 것!
9월 28일(토) 1일 과정
✔ exocad 임상 모델리스 17기 대구
모델리스 성공 필살기!
9월 29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3D프린팅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