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구리신고는..어떻게하나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증거가 필요한가요..?

보철물이랑 모델이랑 사진 찍어놨는데..

신고방법은 잘모르겠는데..;;
보건소에가서 물어보시면 되시지 않을까요..ㅜ?
전화하셔서... 불법 보철물관련해서 질문드린다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바뻐서 뒷전으로 하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잘 처리해 주시겠쬬.^^;;
저는 그냥 보건소에 신고하면 된다고라는 말만 들어서 잘 모르겠네요..;;

좀 참아 주세요 물론 기분도 나쁘고 환자를 생각하면 어떻게든 하고 싶겠지만 신고 만은 참아주세요 당신이 환자로 많은 피해로 고통속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에요 신고하여서 그 당사자나 그 가족들의 슬픔을 생각한다면 그건 더 슬픈일이잖아요
참기 어려우시면 차라리 당사자한테 말을 하고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해 보시죠 신고하기 전에 한번만 이라도.....
한명의 기공사로서 부탁입니다.

기공계에서 이런일을 너무 관대하게 대한 다는 느낌입니다 직원들이 고생한다는 것 보면 제대로되먹지도 않은 모델로 일할려니 너무 힘들어서 올린글 같은데 씁슬하군요 몇년 전에 일인데요 한참 정신없이 일하구 있는데 실습생이 심각한소리로기사님 이런일 우리가 해야 되요? 순간 전 당황 했죠 전설명 했습니다 이런일 시키면 거부해도 된다 불법이니까 하지만 넌 오래다니지 못할거야 . 신고 한다고 해결될것 같진않군요 기공계의 너무 오래된 관행 이구 기공사들은 이런일에 침묵 할거니까요

머구리가뭔가요??????????

너구리사촌쯤됩니다.
보건소에 전화해서 머구리한마리몰고가세요하시면 될듯하네요

머구리는 불법보철물을 제작하는사람들을 통칭해서 기공전공용어로 그렇게 부르는거같네요

의사협회에 연락해도 알아서 처리해줄듯 싶네요...

동네 치의협이 제일 빠를것 같습니다만.......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 사람들은 빨리 없어져야...

핀작업도 안되고 모형도 구리고 암튼 머구리 하면 머리 아프죠~ ㅠ.ㅠ
저도 그런 기공소에 있어서 해봤다는~~ 가뜩이나 일 많은데 갑자기 머구리아저씨 와서 일감 주고가면 ㅠ.ㅠ

머구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지지만 전제가 있는것 같애요.,
치과의사들이 너무 남기니까 싸게 해도 남으니 하는것입니다. 기공료가 너무싸니 반값에 해도 남으니까 요....
치과의사들의 폭리를 탓해야 할듯합니다.
제 생각엔 먹고살기위한 한수단으로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머구리일 안할기공사는 받지말고요.
할사람들은 받고요. 머구리는 10년전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그렇군요.
머구리가 있으면 있을수록 기공사에겐 좋은것 아닌가요.
치과의사가 기공사를 먹여살릴순 없는것 같아요.
1000원만 올려달래도 안올려준다고 합니다. 어서 살길찾아 무엇이든 해야 할때입니다.
옛날 기공선배들은 머구리일해서 돈번 분도 많으셨다고 합니다.
머구리 양성소를 하나 개설해야 할듯 합니다.^^

한번만 참아보세여 저두 님과같은 경험을 정말로 많이 하구 싸우기두 많이 싸웠는데 결국 서로 맞추어집니다
그땐 저두 괴로웠습니다 헌데 좀 지나니깐....

머구리 참 어떻게 해야할지 한6-7년전에 의사 퇴근하면 간호사가 자기 환자받아서 우리 기공소에 일을 맡기곤 했는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지금도 하고 있다던데 힘들더라도 정상적인 루트로 하는게....

몇몇 분들께서 참으라고 하셨는데... 일끝날때쯤 5번 6번브릿지 캐스팅까지 하고가라그러고..
저녁값은 주기는 커녕 인사도 안하고 사라지고.. 하루이틀이면 저도 참고참고 하겠습니다..

원래일량도 많은데 겨우겨우 퇴근하려고 준비하니까 저렇게 일주고 가는데..
머구리일을 직원들이 해야하나요..??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꼭 저런식으로 일을 줘야하는지 의문이어서요..

이번은 참지만.. 아마 내일또 그러겠죠.. 근처 치과협회에 신고하는게 빠르다고 하시던데..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같네요..
근처에 거래처도 3,4군대 되는데.. 몇시에 또 퇴근할지..

112 콜.............

그놈에 캔틸레바는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머구리가 무면허 기공사 인가요 ??

헉 머구리란 뜻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줄이야.. 다들 생계수단의 하나로 하는것인데..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는게 잘못된점이겠죠..

그냥 아시는 기사분이나 주위분들이 하나둘 하는건...... 문제는 아니지만.......... 문젠가.??

그렇기 무식하게 하는 진짜 머구리(?)는 .... 그냥 신고하시거나 소장님한테 말씀 잘 하셔서 기공료를 반을 받거나 뭐 이렇게 해결을..
자기들이 의사도 아니고 일 하라고 던져주고 가는건...??

제가 11년쯤 기공소에 첫 실습을 나갔는데...거기 소장님이 동네 할아버지를 인상뜨다가 할아버지가 실신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소장님이 할아버지 인공호홉하고 ....겨우 깨어나셨는데..소장님 오바이트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전 무서워서 더 이상 그곳에 실습을 나가지 않았구요...
그 소장님은 지금은 손터신것 같던데....머구리란 말만 들으면 그 때 그 쓰러지신 할아버지와 인공호홉하던 소장님이 떠올라요
그기공소도 그 지역에서 불이 꺼지지 않은 기공소로 유명했었져..

그 머구리를 신고하려면 현장을 잡아야만 처벌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고해봐야 소용없구요 연장만 압수처리됩니다. 그러니 현실은 머구리가 활개를 치고있지요.. 그리고 잘못했다간 오히려 신고자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수도 있구요.. 이 머구리들이 의외로 자기와 관련된 법을 잘 알고있는 경우가 많아요.. 소장 입장에서는 거래처일테니까 서로 잘 타협하심이 현명할듯 싶네요..

흠 신고하고 일 잘 처리 된다음은 어떻게 되나요 그 소장님 기공소 문 닫아야 되지 않나요 머구리만 처벌 받는건 아닐텐데요 제작해준 기공소도 처벌 받는걸로 아는데 불법 기공물 제작 했으니 소문은 치과로 퍼져 나갈테고 아마 치과일은 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음 갈 자리 잘 알아보신후 신고 하는게 맞을듯 하네요

말 많던 소장급들은 잠잠 하네요.
ㅋㅋ

저두 알기론 시술 현장 검거 해야 한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도 듣기만 해서..^^:

그 놈의 돈이 뭔지....마음 한구석이 씁슬하네요...

신고보단..깨놓고..이야기하셔요..그래도..해결책없어면..님..소신껏하면될듯하네요
당사자가아니니...100%이해못해 미안하네요^^

댓글 읽어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가끔 머구리 환자들이 치과와서 다시 하는걸 보면 ~
돈 없음 죽어야 되는게 현실이네ㅠ.ㅠ
결국 환자들만 불쌍하고 기공사들만 힘들고..
야 치기공에 놀러함 가봐야 겠네요~

말 많던 소장급들 중 한 명인 제가 한 말씀 올립니다
불법인 건 확실 하고 신고 하면 여차저차해서 제제를 받게 되는 건 확실 합니다
제 주변 중에서 한 분도 구치소 가서 몇 달 있다가
보석으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기공계의 씁슬한 단면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 하다 보면 또 하나의 반작용이 생기기 나름입니다
님은 힘이 들고 소장님만 돈 벌고 선생님?^^만 돈 벌고....................
제가 생각하는 젤 좋은 방법은
신고 하는 것 보단
주위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소장님과 상의 해서 그 일을 받아서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젤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 때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세요
제가 예전에 알던 어떤 소장님은
직원들 월급 줄려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일 받아서 한 적도 있습니다
소장님은 땡전 한 푼 가져가지 않았으면서...............
물론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얘기지만..........................

꼭 신고만이 해결책일까요?
만약 신고하면 신고당한 그분이 가만히 있을까요?.....소장과 대화로 해결하세요.
신고는 절대 해결책이 안돼고 복수만이 남을겁니다

소장님과 대화 나누시길 바랍니다.
머구리 한테 시간많이 달라고 하세요.
머구리일이 귀하의 월급일수있습니다.
앞으로 이런글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머구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인정한다면 지도치과 폐지는 물 건너간것입니다 지도치과는 머구리를 하는 기공소를 감독하는게 주목적이고 이 들이 폐지에 반대 하는 주된 이유 입니다 더 큰 목적은 기공사를 효율적으로 통제 하는데 있습니다 그부당함에대해법률적으로 우리가 소송을 걸어도 우리가 머구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지는게 당연합니다 또한 글올리신분과같은 환경에서 일하는기공사의 인권이 보장되지않고자기의 권리에대해 호소하고 보호받을수있는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전혀 없다는데 두려움 마저 느낌니다 원칙적으로는 기공사협회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기공사들에게 홍보하고 이러한일이 일어날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할수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혹시 협회 관계자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이것과는 약간 무관할 수도 있겠지만 치과의사들의 두얼굴을 보자면...
머구리 무지 싫어합니다.(기공사들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의사들 셋팅맨은 조아라합니다.
일명 셋팅맨도 어염히 따지자면 의사면허가 없는자로서 기공실장이나 소장들이 치과가서 환자를 보는것도
머구리의 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치과에서 그러고 있는 기공사들을 보며 가만있지 않습니까? 어이가 뺨을 때리죠...
이번 치과기보에도 법령따져가며 엄연한 불법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글쎄요 지켜질지...
우리나라에서 치과기공사는 치과의사의 영원한 봉입니다.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의사가 던져준 먹이 하나를 가지고 여러기공소가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 씁슬합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머구리가 뭔가 했더니... 저도 봤었는데 어쩔수 없는 사람사는 방식이라지만 불법인건 어쩔수없는 사실이기에 안타깝습니다.

사는 방법의 하나겠죠...라지만...정말...정말...머구리일 짜증이 치받혀 오릅니다..ㅠㅠ으흐흐흑

제 생각에 지금 현 기공계를 보면 머구리들이 사라지면 졸업생들이나 1~2년차정도는 거의다 백수가 될것입니다,, 님이 지금은 기사로서 머구리가 정말 싫고 사라지면 내 삶도 편해질거 같지만 님이 소장이 되면 아마 찾으러 다닐걸요..원장님들보다 머구리 선생님들과의 얘기와 조율이 훨씬 더 쉬우니까요..

전 기공일 하면서 머구리의 기공수가에 충격적이였습니다. 3-4군데의 머구리 한테 치과에서 받는 기공료의 반값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사실은 알고나니 일할 맛도 안나고, 치과일 없을때 머구리일 엄청 쏟아질때.. 짜증 엄청났죠~~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