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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11.28 01:24

이느무 기공소를 때려쳐 ??

조회 수 2617 추천 수 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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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느무 기공소 때려친다"  마음 먹었다

그래도 힘이 있을때 다른걸 해야 할거라고  생각한것이다

아내에게 고백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무얼하든 굶기야 하겠는가?

내인생에 -휴가-를 달라."

그리곤 밥해먹을 준비 , 낚시도구 한차가득  실고서

강원도로 떠났다

"일주일이 될지 한달이 될지는 모른다

생각이 정리 되는날 돌아오겠다" 는 말을 남기고..........



40 대 초반 봄이었다

어느 사찰에서 석가 탄신일이라고 밥도 얻어먹었으니....



바다로 계곡으로 낚시에 몇일이 갔다

그리고 밤이 되면  외롭다못해 괴로웠다

무얼한단 말인가?

닭이라도 튀겨야 하는건가?

일만하다가 갑자기 찿아온 자유로움에 무얼해야 할런지 .....

머리속은 더 복잡했다



일요일이 아니니 같이 놀아줄 친구도 없고

다른일 할 그 무엇도 찿기 어렵고

모아둔 여유자금도 없이 무얼 한다는게  쉽지 않았고 자신도 없었다

하루하루 갈수록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더했다



이건 머리로 해결 되는게 아니었다

몸으로 부딪히고 아내와 상의해야 하는 것이었다

얼마나 속을 끓였던지 입술이 부르텄다

"가자, 집으로 돌아가자"

갑자기 집이 그리웠다

차를 집으로 몰았다

호기있게 나왔으나 1주일도 못채우고..............



고속도로를 나와서 한 30분이면 집에 도착한다 생각하니

아내도 자식도 더 그립고 보고 싶엇다

전화를 해서 잘다니던 술집으로 나오라 했다



수염도 안깍고 입술은 부르트고....

거지중에도 상거지 몰골인 나를 보고 아내가 웃는다

" 내손에 밥먹을때가 좋은줄 알아, 나가봐야 뭐 있을것 같아?"

"아주 꼴 좋으네."

막걸리 한잔하니 역시 집이 좋구나....집이 제일이구나



호프집이라도 할까 하니

안보이던 호프집이 한집건너 하나씩 엄청 많다....허거덕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몇개월  쉬면서

다른거 해볼 엄두도 못내고 달랑 몇푼 있던거 다 쓰고

그제서야

내가 할것은 역시 "기공소"  구나 ..........



ㅁㅇㅁㅇㅁㅇㅁㅇㅁㅁㅇㅁㅇㅁㅇㅁㅇ



내가 "치과기공사"로 만족하고 사는건

나도 발버둥 쳐보았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이 불만없이 안주하고 사는것도 가련해 보인다

그렇다고 불만이 "자학"하는 수준에 이른다면

일에도 지장이 있을뿐더러 건강에도 해롭다



"소장'"이 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런건 잘 인지하고 있다가 내가 "소장"위치에 있을때 개선하면 된다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내가 소장이 아니면 모를 수 있는부분이 조금은 있다

누군들 손이 작아서 주는돈 못가져 가겠는가?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얼마전 청소부 모집에 대졸자가 많이 모였다는 뉴스가 있었다

모래주머니 들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좋은 직업인가? 생각했다

더우면 에어컨 나오지, 추우면 난로 있지

최소한 얼굴 팔릴일 없고 .......



긴것에 대면 짧기 마련이다

지금 열심히 살면 , 지금 만족하고 살면 된다

너무 밑바닥으로만 길 필요 없는거고 우리의 위치가 그렇지도 않다

어제 내린비에 옷 적실일 없는거고

내일 올 비에 우산 준비할 필요는 없다

분명 쨍하고 해뜰날 맞이 할 수 있다



토욜이 가깝다

무얼하고 놀까? 가슴뛰지 않는가?



오늘도 홧~~팅 ~!!
  • profile
    제목없음1 2009.11.28 01:37
    잘봤어요 ㅋㅁㅋ
    사노라면 님 글을 읽으면 한편의 동화책 같네요 ㅎㅅㅎ
  • profile
    이재용 2009.11.28 01:54
    언제나 좋은 글만 올려 주시네요
    자기의 미래나 진로 때문에 고민 하는 후배님들에게
    한번쯤은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
    sky oasis 2009.11.28 01:56
    당신이 진정한 승자 입니다^^**^^
  • profile
    세라미스트 No.1 2009.11.28 02:08
    참...이해도 가고 공감도 가고....그런 글이네요...
  • ?
    복덩이 2009.11.28 02:36
    자유 !!
    내생각으로 부터 자유 가 진정한 자유더라고요 ~~

    이직업이
    개목걸이 같은 생각이들때 가
    가장 힘들엇고 ..그래서
    저도 외도 해 보앗습니다 ... 이것 저것 ...
    결국은 치과기공일 ...

    외도 해본 사람이 외도를 한다는 것을 내경우를 보면 생각합니다
  • profile
    Muam [無庵] 2009.11.28 02:50
    한땐 칫솔장사도 해보았고..
    또 한땐 퀵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역시 느끼는건 "난 송충이다."
    솔입도 아무나 먹는것은 아니다.!! ^^*

    치기공 참 좋은 직업이다란걸 느끼는 순간 길을 밝아 보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 profile
    First Clas 2009.11.28 04:11
    배울때 기사는 기사대로의 고민...
    책임자의 위치에선 말 못할 괴로움...
    님 의 글에 참 동감이갑니다.
    결국 해내야 하는 천업이네요... 힘 내자구요!!!
  • ?
    이쁜치아 2009.11.28 04:16
    정말 동감 합니다 그래도 홧팅합니다 ^^ 언젠가 쨍~ 하고 해뜰 날이 올 것입니당 홧팅~~^^
  • ?
    irish[coff 2009.11.28 04:44
    이야기들 모아서 수필집하나 내셔도 될듯하네요 ^^
  • ?
    김일환 2009.11.28 06:12
    공감가는 글입니다.^^
    오늘 책상 한번 깨끗히 딱고 일 시작해야겠어요,,,,
  • ?
    스마일맨 2009.11.28 06:26
    저 혹시 편하게 돈벌수 있는일 있으면 소개좀.... ^.^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 ?
    떵우 2009.11.28 07:20
    완전공감~~!!!!
    잘읽고 갑니다~~~
  • ?
    면상니킥 2009.11.28 08:00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ㅋ
  • ?
    이유상 2009.11.28 08:08
    아 나도 이놈의 기공 때려 치고 시골가서 아버지 도와 가면 살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역시 내게는 기공이 최선이다라는 내 생각의 정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공감 합니다
    소장님 건강 하세요^^
  • ?
    무릎팍기사 2009.11.28 09:34
    때려치고 그만 둔다는게 ...기냥 계속하고 있네요.. .이젠 못 때려쳐!!!....화이팅..
  • ?
    이지은 2009.11.28 10:05
    기공선배님들보며 마음다지는 1人이에요 .. 힘내세요 화이팅 !!
  • ?
    아저씨(최국진) 2009.11.28 10:52
    잘읽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
    김병호 2009.11.28 17:17
    가슴에 와닿네요..
  • ?
    하늘이 2009.11.28 18:24
    누구나 이러한 생각은 항상 하고 있죠~ 하지만 현실은 내일당장 나갈일때문에 다시
    잊어버리고 말죠~ 그러다 좀 지치면 또 생각하고 ...
    제가 내린결론은 내가 이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다른일을 한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곳만 파기로 했습니다~ㅎㅎㅎ 이래서 첫 삽질이 중요한것
    같군요~ ㅋㅋㅋ 기공사 여러분~ 행복하고 불행한것은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다고 생각하십시요~^^
  • profile
    Nuclear 2009.11.28 18:47
    잔잔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글 잘보고 있습니다
    주말 재밌게 보내세요
  • ?
    돈코 2009.11.28 19:15
    기공의현실...흑...우리모두가 힘내야죠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요
  • ?
    바다사나이 2009.11.28 19:26
    가슴에 팍팍 다가 옴니다~~
  • ?
    딸기 2009.11.28 20:12
    완전 공감가는 말이네요..'//
  • ?
    바른상일 2009.11.28 23:08
    기공선배로서 좋은걸 얻어갑니다....
  • ?
    together 2009.11.29 05:24

    좋으신 말씀^^
    그래도 발버둥 한번 쳐보고 싶으네요...............
  • ?
    최재하 2009.11.29 06:18
    한번 쯤은 너무 힘들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던데요. 글 보고 힘내겠습니다.
  • ?
    꼬르 2009.11.29 10:32
    공감합니다...
  • ?
    김성민 2009.11.29 12:44
    공감이 가네요^^
  • ?
    스마일~맨 2009.11.29 12:56
    힘든 시간이 지나면 기공사라는 직업도 만족할때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좀더 나은 기공사의 미래가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자구요
  • ?
    김보라 2009.11.29 18:39
    ㅎㅎ공감입니다~~~
  • ?
    바이올린 2009.11.30 00:23
    저두 공감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힘들어지면 가끔은 두리번 거려져요~ㅋ
  • ?
    투덜이 2009.11.30 02:17
    잘읽고 갑니다
  • ?
    정진근 2009.11.30 03:10
    완전공감!!!!지금의 내심정이네요
  • ?
    거위의꿈 2009.11.30 04:16
    ㅋㅋ ㅋㅋ 지금 제가 하는생각이네여 ㅋㅋ
  • ?
    에띠 2009.11.30 18:37
    저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ㅎ
  • ?
    rina 2009.12.01 20:45
    좋은글 공감하고 갑니다 ^^
    힘들어하는 기공사들이 기운얻어 갈거에요~
  • ?
    피부암통키 2009.12.02 09:19
    잘읽었습니다 화이팅~
  • ?
    특별한 2009.12.04 05:58
    컴터과 나와서 기공으로 전공바꿔... 공부하는데.. 어찌나 재미가 잇던지...
    졸업하구..
    기공일 하면서 막일하다... 관절막 부어서리... 낮엔 물리치료 받으며 밤엔 서빙일도 해보구..
    또 기공일하다 목인대가 늘어나 침치료도 해보고... 하핫.

    할수록 어렵구... 알수록 궁금해지구..
    조금더 잘하고 싶은마음에... 내 욕심에... 정말 힘이들지만,

    치기공이란거...
    저는 앞으로두... 계속 하고 싶구, 즐기고 싶은 일이라는거...

  • ?
    달콤a 2009.12.06 06:35
    마음와 와닿는 글인거 같아요...
  • ?
    가온 2009.12.12 18:45
    사노라면님은 항상느끼는거지만 시인하셔도 될듯요~~
  • ?
    이주은 2009.12.14 02:02
    멋지십니다...^^
  • profile
    막가는 내야 2009.12.30 13:10
    우리가 모르고 있는것중하난 다른일하다가 잘 안돼서 다시 기공일 하시는 분들 보면 이일이 정말 좋다고 하시는데 그 다른일이 잘되었다면 과연 이 일이 정말 좋다고 할까요? 그리고 잘 안되서 다시 기공일 하시는 분들의 얘긴 들어봤지만 다른일 성공하신분들 얘긴 못들어 봤습니다,,.
    분명 성공하신분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분명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 ?
    주홍 2010.03.15 10:25
    저도 여행이나 가볼까봐요..
  • ?
    neo 2010.05.01 05:39
    참...이해도 가고 공감도 가고....그런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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