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아래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by 김창환 posted Nov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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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런 글을 올리실거면 실명으로  자신의 주장이 옳고 책임질 수 있는 말이라면 실명으로 당당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신빙성 없는 정보를 진실인 냥   ,,,,,,,,,

만약에 이 글이 일반인들에게 알려 진다면 그 파장이 어떨까 생각 해 보셨습니까?

개도 밥 먹을때 자기 밥 그릇을 건들면 주인에게도 달려 듭니다.

하물며 사람이고 치과의사가 자신의 밥 그릇이 작아 지는데 ,,,,

그 밥 그릇에서 나눠 먹는 우리 기공사는 어찌 되겠습니까?

임플란트 수가가 가격 파괴 되면서 10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기공료가 10만원을 유지 하던게 지금은 4만원 까지 떨어 졌습니다.

만약에 포세린이 15만원이 된다면 한달안에 기공료는 1만 5천원이 될건  뻔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 40만원이라는 포세린 수가가 비싸다고 생각 하십니까?

우리나라의 국민 소득과 외국의 국민 소득을 비교 해본다면 결코 비싸지 않는 가격일겁니다.

배 고픈 사람이 ,, 누가 자기 밥 그릇에 밥도 적은데 나눠줄려 하겠습니까?

배가 불러야 누구에게든 자비를 베풀게 되고 나누게 되는게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생각 하는것처럼 치과의사들도 돈을 많이 버는  치과 의사가 많지는 않습니다.

정말 내가 월급 받을떄보다 더 적게 버는 치과의사가 많습니다.

..

요즘 가끔씩 이런 불만성 글들이 올라오는데 정말 한 번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그런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럼 당신은 얼마나 기공에 열정을 갖고 노력 했는지.,,

또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그렇게 하고도 그런 불만이 생겨 났는지..

..

가끔씩은 젊은 기공사중에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가끔 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15년만에 내가 받은 연봉이  실 수령액이 1억2천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포세린을 20만원 넘게 받습니다.

그러기까지 정말 피나는 노력과 투자를 해 왔습니다.

기사로 있을떄도  일년에 기공소를 나가지 않는 날이 명절 휴가 ,여름 휴가 말고는 일요일에도 나가서 연습하고 공부하고,,,

월급의 80%를 세미나에 투자하기도 하고, 지금도 더  배우고 싶은 욕망에 좋은 세미나 들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포세린 기공료가 5만원 전후로 형성 되지만 앞으로 5년후에는 아마도 4만원 전 후로 형성되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지금 7만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5년후에는 20만원은 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중에서도 덤핑하는 기공소장들 욕하고  하는 분들이 많지만

정말 그런 분들이 기공소를 운영해보고 나서 그런 덤핑하는 소장들에 대한 생각을 얘기 한다면 어느 누구도 욕하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다 살아 남기 위한 방법이고 또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당연히  그 사람만의 살아 남기 위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선 우리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능력있고 준비된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오지만,,,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는 평생 기회가 없을겁니다.




제발 기공사로서 당당하게 치과의사에게 대우 받고 능력을 인정받고 파트너쉽을 느낄 수  있는  기공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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