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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틱 로이덴트 와 프로터치 아이 에이의 선방^^

by 이유상 posted Nov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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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rage.nx.com/Data01/GnxFile/025/100/000/00/00/112596476084879366.mp3오늘 한국 인공치아골유착 학회에서 로이덴트와 프로터치가 참여 했습니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38개 업체가 부스로 참여한 학 회 였습니다

민구형이 저한테 그랬습니다

"유상아 우리 부스 자리 죽이는데다"

정말 죽이는 구석이었습니다

몇 일 전부터 준비를 하고 각오를 단단히 했지만 구석이라는 자리에 위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돈 많고 규모가 큰)들의 포스에 눌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세미나가 시작 되는 순간

우리 부스가 가장 성황을 이루었고 판매도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솔직하고 식상하지 않은 제품을 선 보였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과인력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기공사의 손 길의 거친 제품

상업성은 좀 미비하지만

현직에 종사 하는 사람들의 감각과 아쉬움이 반영된 제품들이라 부스는 어색 했지만 반응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밀링머신과 제 작품들을 가지고 참여를  했는데

한 가닥 희망을 발견하고

버티어 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일라이트는

조폭포스가 다분한 스님 두 분이 에세틱라이트와 아이에 관심을 보이는 순간 이었습이다

반야심경 보실 때 글씨가 잘 보이지 않으시면 독서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열정적인 김^^환 대표와 조^^구 이사의 설명에 일반인들도 관심이 대단 했습니다

전 그랬습니다

한 명만

제발

기공사의 맘을 알아 줄 수 있는 한 분만,,,,,,,,,,,,,,,,,,,,,,,,

희망적 입니다

젊으신 원장님들이 보철에 관한 관심 생각 외 였습니다

기공사가 제작한 제품은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

아니었습이다

기공사이기에 가능한..................................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정말 힘이 들고 피곤 한 하루 였지만 보람이 있었습니다




변해가는 치과시장에서 각자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은 방법은 많은 것 같습니다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듯 한 숨이 익숙한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정말 많았습니다

노력하시고 부딪히면 안 될 것이 없습니다

한 순간                 동기보다 아니면 후배보다 뒤쳐지는 듯한 느낌 중요 한 것이 아닙니다

기공이 일이년 할 것도 아니고,,,,,,,,,,,,,

여러분의 감각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장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 합니다

^^^^^^^^^^^^^^^^^^^^^^^^^^^^^^^^^^^^^^^^
행사가 끝이 나고

찢어 질 듯한 어깨와 부스러질 듯한 종아리를 위로 하며................

한 편 으론 종아리에게 미안한 제 복부에게 한 마디 하며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힘이 들었지만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

평상 시 보이지 않은 모습도 이해 해주고 감싸준 형님과 동생에게 감사 하며

부스를 방문해 주신 스님 두 분과

틀니가 30만원이라고 좋아 하면 방문 해 주신 행인 어르신 1 2 3 4 5 6^^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내 년에는 부스에 SS급 도우미 여성 분들과 남성 분 들로 화기 애애 하고 따스한 부스를 만들어 볼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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