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기공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by 허재석 posted Dec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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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편견을 깨는것과 당연하다고 생각한것들과의 싸움이었던것 같습니다.

세상좀 편하게.. 좀 쉽게.. 쫌 그냥.. 살고 싶은데 뭣때문인지 그게 잘 안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문제가 아닌게 없는데 바꿔 생각해보면 그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많은 문제 속에서 나는 어떻게 그것들을 해쳐나갈것인가.. 하는 삶의 자세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만들어 지는것이 아닌지...^^

뭐.. 사설이 길었습니다.

온도계가 필요해서 몇개 샀는데... 이모양이네요.

대략 2-3만원 하는것들이고 하나는 카메라 보관함에 붙어있는 온습도계입니다.

참  세상엔 믿을건 잘 없는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비교적 정확한 독일산의 온습도계가 20-30만원정도 하는게 싸다는 생각마저도 드네요.

한 200-300만원 받지 않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섭습니다. 내가 보는게 진실일까...어떻게 하면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볼수 있을까...

기공사분들의 딜레마가 아닐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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