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는 매년 참석하는데, 2년반만에 뵙던 회원님도 어제 뵌것 처럼 반갑네요.
일년만에 보는 김희재님도 어제 뵌것 처럼 정겹게 맞이해 주시구요.
김시한님 계산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이유상님도 몸매 유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특히나 기억에 남은건 저 멀리 광양에서 오신분이 있으셨는데, 말씀을 많이 나누지 못해서 서운한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여느 모임이 그렇듯 2804 송년회도 술로 달려서 지금도 좀 힘드네요. 3차까지는 어떻게 갔는데, 4차 혹시 따로 가신분들 있나요?
(어후~ 짐승들.... )
반가운 사람, 기분좋은 모임, 즐거운 인생, 어제 송년회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혹시나 부족함이나 과함이 있었다더라도, 기분좋은 마음만 갖고 떠올리셨으면 하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내년에도 모든 회원님들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 주류독감(?)에 걸려 덜덜덜 떨고 가상임신(?)까지 겪고 있는 스마일맨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후기1번이네요... 이거 누가 상좀 안주나? ^.^;)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