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후기]송년모임에 다녀와서....

by 스마일맨 posted Dec 1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희재님 기공소에서 몇몇분을 뵙고 인사를 나누웠습니다.

망년회는 매년 참석하는데, 2년반만에 뵙던 회원님도 어제 뵌것 처럼 반갑네요.

일년만에 보는 김희재님도 어제 뵌것 처럼 정겹게 맞이해 주시구요.

김시한님 계산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이유상님도 몸매 유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특히나 기억에 남은건 저 멀리 광양에서 오신분이 있으셨는데, 말씀을 많이 나누지 못해서 서운한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여느 모임이 그렇듯 2804 송년회도 술로 달려서 지금도 좀 힘드네요. 3차까지는 어떻게 갔는데, 4차 혹시 따로 가신분들 있나요?

(어후~ 짐승들.... )

반가운 사람,  기분좋은 모임, 즐거운 인생, 어제 송년회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혹시나 부족함이나 과함이 있었다더라도, 기분좋은 마음만 갖고 떠올리셨으면 하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내년에도 모든 회원님들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 주류독감(?)에 걸려 덜덜덜 떨고 가상임신(?)까지 겪고 있는 스마일맨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후기1번이네요... 이거 누가 상좀 안주나?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