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펌] ㅈㅣ랄 시리즈 ~

by 독수리눈 posted Dec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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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편>
- 노아가 방주를 맹글어서. 온갓 생명들을 태워 줬는데 이것들이 배안에서 새끼치고 ㅈㅣ랄ㅇㅣㅇㅑ!!
- 노아가 땅이 말랐는지 확인을 하기위해 비둘기를 날렸는데. 포수가 비둘기를 쏘고 ㅈㅣ랄ㅇㅣㅇㅑ!!

<나무꾼과 선녀편>
- 나무꾼이 선녀 옷을 훔치려고 선녀탕에 몰래 숨었는데 웬 산신령이 목욕을 하고 ㅈㅣ랄ㅇㅣㅇㅑ!!
- 다음날 나무꾼이 제일 이쁜 선녀 옷 감추기에 성공했는데 빨가벗은 채 하늘로 올라가고 ㅈㅣ랄ㅇㅣㅇㅑ!!
- 그 다음날 드디어 성공해서 선녀 한 명이 집까지 따라 왔는데 이게 경찰서에 신고하고 ㅈㅣ랄ㅇㅣㅇㅑ!!

<춘향뎐편>
- 광안루에서 그네 타는 아리따운 춘향이를 불러오라구 방자에게 시켰더니 향단이를 데려오고 ㅈㅣ랄ㅇㅣㅇㅑ!!
- 변사또가 춘향이보고 수청을 들라고 주리를 트는데 춘향이가 좋아라 하며 바로 이불 깔고 ㅈㅣ랄ㅇㅣㅇㅑ!!
- 춘향이 옥에 갇혀서 이도령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이넘이 과거에 떨어져 재수 삼수 계속하고 ㅈ ㅣ랄ㅇㅣㅇㅑ!!
- 이도령이 드디어 장원급제해서 남원으로 내려왔는데 춘향이 변사또 하고 이미 살림 차리고 ㅈㅣ랄ㅇㅣㅇㅑ!!
- 암행어사 출두요!하는 소리에 춘향이가 기뻐서 고개를 들었는데 암행어사가 이도령이 아니고 박문수고 지랄이야!

<심청뎐편>
- 지나가던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만 바치면 눈뜰 수 있다고 했는데 심봉사 그 말에 놀라서 눈뜨고 ㅈㅣ랄ㅇㅣㅇㅑ!!
- 심청이 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인당수에 뛰에 들라고 하는데 청나라 상인이 뒤에서 껴안더니 타이타닉 흉내내고 ㅈㅣ랄ㅇㅣㅇㅑ!!
-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뛰어들었는데, 바닷물이 갈라지고 지랄이야!!!

<콩쥐팥쥐 등 공주편>
- 공주가 개구리에게 키스를 하자, 왕자로 변신을 했는데 왕자가 퍽탄이고 ㅈㅣ랄ㅇㅣㅇㅑ!!
- 콩쥐가 깨진 독에 물붓다가 슬피 울자 두꺼비가 나타났는데 이 놈이 잔치에 따라오고 ㅈㅣ랄ㅇㅣㅇㅑ!!
- 백설공주가 마녀로부터 독약이 든 사과를 받았는데 머리 위에 올려 놓더니 화살쏘기 하고 ㅈㅣ랄ㅇㅣㅇㅑ!!
- 왕자일행이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으러 신데렐라의 집에왔는데 그놈에 유리구두가 계모발에 맞고 지랄이야!
- 신데렐라가 어렵게 무도회에 갔는데 12시부터 시작하고 ㅈㅣ랄 ㅇㅣㅇㅑ !!

<기타>
- 양치기 소년이 심심해서 '늑대다'하고 소리쳤는데 사람들이 열댓번 씩 계속 달려오고 ㅈㅣ랄ㅇㅣㅇㅑ!1
- 베짱이가 놀고 있을 때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절라 일만했는데 아프리카라서 겨울이 안오고 ㅈㅣ랄ㅇㅣㅇㅑ!!
- 호랑이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는대서 하나 집어줬는데 이 놈이 떡에는 관심 없고 할매한테 관심 갖고 ㅈㅣ랄ㅇㅣㅇㅑ!!
- 변소에서 만난 귀신이 빨간종이줄까 파란종이줄까 물어볼줄 알았는 데...느닷없이 똥침놓고 ㅈㅣ랄ㅇㅣㅇㅑ!!
- 사냥꾼에 쫓기던 사슴, 나무꾼한테 숨겨달라고 애원하고숨었는데 나무꾼 고자질하고 지랄이야!
- 여름철에 베짱이는 놀기만하고 개미는 열심히 일했는데, 겨울이 오니까 개미들 전부 얼어죽고 지랄이야!
- 흥부가 살려준 제비가 이듬해 씨를 물고 왔는데 오이가 열리고 ㅈㅣ랄ㅇㅣㅇ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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