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인구직란에 실습생을 구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한명도 연락이 없네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배울것도 뭐 딱히없고 저도 정신이 없긴 합니다만. 불과 몇개월전 기공소 근처에 있는 대학병원에 근무할때 생각이나네요. 방학때면 전화가 참 많이 왔었는데.. 실습나가면 안되냐고, 청소하고 심부름하면서 구경이라도 하고싶다고.. 무작정 들어오기까지.. 그 실장이 소장으로 바뀌었고,공간도 넓어지고,장비도 더 좋아졌는데 너무도 다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