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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에를 만나다

by 이유상 posted Dec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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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소장님은 내 핸드폰에는 김창환마에스트로란 이름으로 등록되어있다

약간 장난기 섞인 저장이기도 하지만 진심을 담고 있는............

어제 김창환기예원에 다녀왔다

어제 책을 처음 사서 늦지 않으려고 부랴부랴 분당으로 향했다

처음 가보는 기예원은 아니지만

입구부터 '기'가 느껴진다

역시^^

책에 사인을 부탁드렸다

좋은 말씀과 멋진싸인^^

서울로 오는 택시안 책을 처음 펼쳐본다

뭔가에 한 대 맞은 듯한 ..............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기공소에 와서 책을 정독하기 시작 했다

3-4시간 정도 본 것 같다

낼 나갈 일도 있는데.................

좋은 책 덕분에 밤을새 오늘 피곤 하긴 하지만

후배분들에게 동무들에게 선배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흔히 볼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독일등의 외국 임플란트 심미 서적들과 비교을 해보아도

손색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최고라는 표현을 써도 되지 않을까.......................

작품사진 집이라고 하기에는 설명 등 내용이 너무 좋고

흔히 볼 수 있는 임상사진집이라고 하기에는 사진의 궐리티와 피사체가 너무 멋있다

하나하나 친근하게 설명을 해주신 부분도 좋은 것 같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될거라는고 확신을 해 본다

독일놈들^^

책은 몇 십만원에 사면서

Passion & Esthetics  

내용과 정성에 비해서는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국에 치과기공마에스트로는  김창환 소장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이 번 영문판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김창환이라는 대명사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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