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티룩스 렌즈 ....
생각 하시는것만큼 그리 좋은 렌즈는 아닙니다.
일단 무게가 장난 아니라서 무게 때문에 대 부분은 가지고 다니다 지칩니다.
그리고 현재 까지는가자 밝은 렌즈는 50mm f 0.7로 칼 자이즈에서 제작 하여 현재 NASA에서 보관중입니다.
그 다음으로 로덴스톡에서 제작한 50mm f 0.75 가 있습니다. 무게가 1.5 kg 가 넘습니다.
케논에서 0.95 녹티렌즈가 나와 있구요,,,
f 값은 렌즈의 유효구경으로 렌즈의 초접거리/조리개직경으로 산출 하는데...
장 단점이 있습니다 .
일단 제작에 있어 비용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건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그 만큼의 화질이 좋아 지느냐,.....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렌즈건 개방에서의 화질은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록티 렌즈의 경우 보케,즉 아웃 포커싱에서의 장점은 있지만,,
해상도나 콘트라스트는 보통의 f1.4 렌즈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결국 가격대비 성능으로 볼때는 ,,꽝이라는 거죠,,
가자 큰 장점은 결국엔 뽀대 잡는것 말고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내가 써본 결과로는요)
그러나 그 뽀대를 잡기 위해선 열심히 운동하여 체력이 되어야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렌즈입니다.
이상의 장,단점은 필름을 사용할떄나 통하던 말이구요,,
디지탈에서의 록티 렌즈는 정말 아무 쓸떄 없는 렌즈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디지탈에서는 ISO 값을 조절한다면 한 단계만 높이면 1.4렌즈가 1.0이 될 수 도 있다는겁니다.
결국엔 사진을 취미로 혹은 직업에서 사용할 때
첫째 뽀대를 잡기 위해 사진을 할거면 70-200렌즈나 아니면 200미리 대포가 쵝오구요,,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사진을 하고 싶다면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보는게 쵝오 인것 같습니다.
위 사진 두 장을 비교 불가 입니다.
두 장의 사진은 각기 다른날에 촬영 됐고,,
촬영 조건도 너무 다르게 촬영 했기에 비교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셔터 속도가 롱~~셔터로 최소한 10초 이상의 셔터 속도로 촬영 됐을겁니다..
윗 사진은 셔터 속도가 30/1초나 15/1초 정도의 속도로 촬영됐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또 서로 촬영한 날이 다르기에 각각의 날씨나 대기중의 습도,먼지등의 영향으로도 충분히 두 사진의 차이는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건물은 윗 사진엔 없는데 아래 사진엔 건물이 하나 더 있네요,,,,,,,,,,
...
진정한 록티 룩스 렌즈는 f 값이 1 미만의 0.95 정도 이하의 렌즈를 진정한 록티룩스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 옥션에 하나 나와 있는데 시작가가 900000만엔이네요,,,
보통은 5천마넌쯤에 거래 됩니다...
라이카 50mm f 0.95
임불란뉨은 이런데 신경 쓰는거 보다 원장님들 볶아서 빨리 밀링 머신이나 하나 파라줘요~~~~~~~~
라이카 녹티루스 1.0인가??? 있는데 그렌즈는 파는사람도없을뿐더러.. 사진도 쥑여준다고그러네요...실제로보진못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