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창작품이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 뿐이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자.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는가?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한다.
아기는 평균 2천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운다.
- 로랑 구넬, ‘가고 싶은 길을 가라’에서
p.s
주말 편히 쉬시고 힘찬 2월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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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01.31 18:27
[퍼온글]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걸을 수 있다.
조회 수 2279 추천 수 0 댓글 13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창작품이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 뿐이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자.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는가?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한다.
아기는 평균 2천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운다.
- 로랑 구넬, ‘가고 싶은 길을 가라’에서
p.s
주말 편히 쉬시고 힘찬 2월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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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데,꼭 알아 두어야할 말이네요.특히나 기공에서는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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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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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번 넘어져도 스마일 하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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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렇듯이 포기란없는거죠
늘 하나의 목표앞에 우뚝서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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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력이 성공을 약속하지만...
대부분은 과거 어렸을 때 걷고자 하는 노력을 쉽게 잊고, 쉽게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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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 좋은 글 읽고 마음 추스리고 가요 ㅎㅎ 힘들때 모두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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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맨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의기소침해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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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가슴에 확!!와닿았어요...ㅋㅋ
모두들 즐거운 2월 시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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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는 2천번아닌데... 아닌데.. 넘어진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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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 두려움을 느껴서 왕~ 하고 울고
넘어지면서 두려움이 생기면서 꾀가 생기겠지요
우리는 유아적인 두려움이 어른이 된 삶속에도 곳곳에 숨어 잇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 안돼
하지마
큰일난다 등등.. 말로써 개념을 천사들에게 주입 시키죠
너는 누구다
나이는 몇살 하면서 정체성을 주입시키죠
무한적인 천사을 유한적으로 가꾸죠 ....
그리고는
조금더크면
누구를 닮아가지고 ...
애궂은 애들만 나무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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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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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999번 더 넘어져도 되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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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마음을 다ㅡ잡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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