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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3년차가 교정기공실에 입사하려면 어느정도의 능력을 갖추어야 하나요?(현재 1년차)

by 교정사랑 posted Feb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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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정 선배님들한테 조언을 한번 구해볼려고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현재 1년차이구요.. 서울에 한 교정기공소를 다니고 있습니다.

기공소에서 실무로 2년간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할수 있는데까지 발전하다가 기공실에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들어갈 때부터 소장님하고 선배기사님들한테 이러한 사항에대해서도 다 이야기 해놓은 상태고요.

기공실에 들어가는 이유인 즉.. 일단 일찍끝나고 .. 여건좋고.. 머 이런것들이 아니라요..(물론 마음적으로 그런게 없다고는 볼순 없겠져..)

교정기공사로서 발전할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치과에 들어가서 교정기공물이 어떻게 환자에게 사용되며.. 작업의 연계가 어떻게 되는지..

머 그런것들도 알아야 할거 같고..그리고 남는 시간에 각종 세미나및 이론적인 공부및 개인적 발전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기공소처럼 몇가지 종류의 장치를 양적으로 계속 찍어내는것 보다 양적으로는 적으나 여러종류의 장치물들을 두루 만져볼수 있다는것..

그런것들을 치과에서 배워 보고자 합니다.

질문은 이런것입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공소의 시스템하고 기공실의 시스템이 많이 다르다고는 생각하구요.. 자리또한 많이 안난다는것 또한 알고 있고,

그래서 정말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각오도 하고 있습니다. 2년후라면 3년차인데.. 좀 어정쩡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또한 남자기공사 라는

것 또한.. 장치물을 혼자 다뽑을수 있는 능력도 못되거니와 아예신입도 아니겠죠..

하지만 기공소2년--->기공실의 길을 뚫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봅니다.

  지금 다니는 기공소 선배님들의 조언을 참고한 지금 생각에는 일단 밴딩외의 모든(?) 실무를 습득해서 3년차에 기공실에 들어가서 다년차 실
  장님 밑에서 밴딩이외의 모든것을 어시스트 해가면서 밴딩및 이론적인 부분들.. 그리고 기공실근무에서만이 배울수 있는것들을 배운다..
  라는 생각인데요.. 이 생각이 과연 옳은 생각일까요??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밴딩이외의 모든것이라 함은.. 머 MODEL/레진 푸어링부터 마무리팔리싱까지/각종솔더및 팔리싱/잡일 요런것들 입니다.)
  
보통 교정 3년차 기사에게는 어느정도의 능력을 요구하는지요? 맞춤형으로 그요건에 부합하는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속도(수입)>quality 보다는 High quality>속도(수입) 를 중시하는 기공사로서 발전하고 싶은 새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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