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역하고 2학년으로 복학예정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복학하려 하니.
주위에선 안좋은 소리만 들려오고..박봉이라느니..기공소에서 안자면 다행이라느니;;
솔직히 세상에 안힘들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어느일이든 야근있고 철야작업도 있고 하지 않습니까.
근데 다들 자기의 일에 회의감만 든다고 하니
심지어는 재수할생각없냐고 진지하게 권유하는 선배도 있네요..
이거 저로선 매우 혼란스럽네요.
이것이 모든 기공사들의 공통적인 모습인가요..
초년차는 박봉일수 있겠는데..
년차 쌓여도 일반회사원수준도 못되는건가요..?
도통 갈피를 못잡겠네요..
그런데 복학하려 하니.
주위에선 안좋은 소리만 들려오고..박봉이라느니..기공소에서 안자면 다행이라느니;;
솔직히 세상에 안힘들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어느일이든 야근있고 철야작업도 있고 하지 않습니까.
근데 다들 자기의 일에 회의감만 든다고 하니
심지어는 재수할생각없냐고 진지하게 권유하는 선배도 있네요..
이거 저로선 매우 혼란스럽네요.
이것이 모든 기공사들의 공통적인 모습인가요..
초년차는 박봉일수 있겠는데..
년차 쌓여도 일반회사원수준도 못되는건가요..?
도통 갈피를 못잡겠네요..
허나 기공소는 돈은 커녕 심지어 밥도 안주면서 일시키는곳도 있어요..ㅋㅋㅋ
초년차는 대부분 국가에서 정한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게 다반사 이고요
경력이 쌓이더라도
오픈 하지 않는이상 일반 직장인 월급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경쟁이 심해서 오픈도 쉬운게 아니라고 봅니다..ㅋ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우면 다른 직업 못지않다" 라는 원론적인 댓글들이
밑으로 많이 올라올것 같은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판단은 본인의 몫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