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자유글
2010.02.12 20:12

일상의 권태와 아쉬움에 대하여

조회 수 3256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상의 권태와 아쉬움에 대하여>



권태는 잉여에서 옵니다.

어떤 대상에 대하여 권태롭다는 것은 그 대상이 나에게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상은 물건일 수도, 사람일 수도,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시간이 부족함을 깨닫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부족하지만

사람들은 자신 안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습니다.

막연히 새털같이 많은 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는 순간,

너무 많이 와 버려 돌이킬 수 없음도 함께 깨닫습니다.



아쉬움과 애착은 결핍에서 옵니다.

인생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권태가 행복이었음을 깨닫는 때가

꼭 인생의 종점 부근이어야만 할까요?



호수공원을 빠르게 걷다가 문득 주변을 돌아봅니다.

봄의 모습이 곳곳에 보입니다.

자연은(내 안의 나는) 그렇게 보아주기를 바라며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무슨 대단한 것을 위해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내일 태양이 뜨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생멸한 모든 사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내일의 태양은 뜨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갑자기 정리할 것이 많습니까?

자신과 주변에 대한 아쉬움과 회한이 많습니까?



오늘만 살아도 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야를 맞는 마음으로 죽음을 맞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어도 삶은 어제와 같아야 합니다.



*********** 퍼왔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글 [필독 공지] 명예훼손 게시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덴탈2804 2025.12.24 38749
공지 자유글 자유게시판의 [카테고리] 변경과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file 덴탈2804 2025.10.31 36784
공지 자유글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0796
공지 자유글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5538
공지 자유글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75768
공지 자유글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215467
5084 자유글 약간 늦어지만 2804회원님들 새해에 복많이받으세여 ......^^ 5 강민호 2010.02.16 3232
5083 자유글 <b><font color=red> 2804작품집 발간 희망자 조사중 38 관리자 2010.02.16 3217
5082 자유글 press 기계를 구입하려 합니다 세종 바리오프레스300 와 이보크라ep5000중 어느게좋을까요? 8 나무 2010.02.16 3108
5081 자유글 이거 괜찮은가요? 13 망원경 2010.02.16 3213
5080 자유글 갈매기의 꿈 10 돈코 2010.02.15 3821
5079 자유글 걱정하지마세요 JAMES KIM 2010.02.15 5352
5078 자유글 외국에 나갈때 조각도 문제될까요? 16 베르세르크 2010.02.14 2648
5077 자유글 이제서야.. 2 엄문현 2010.02.14 2833
5076 자유글 에휴 이제 거의다 읽어가네요..... 5 titan 2010.02.14 2697
5075 자유글 혹시 대구보건대학 학점은행제 이수하신분 계신가요??? 1 대한민국넘버7 2010.02.14 3626
5074 자유글 한국에서 테크니션 하려면 시험을 봐야 하나요??????? 16 Khris 2010.02.13 3273
5073 자유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6 바랍니다 2010.02.13 2688
5072 자유글 캠용왁스 저렴한 구입처좀 알수 있을까요? 3 노랑궁뎅이 2010.02.13 3147
5071 자유글 이달 말쯤 워홀비자로 벤쿠버에 갈건데 혹시 캐나다 가실예정인분이나 현지에계신분 있으시면 알고지내여.. 13 순수 2010.02.13 2723
5070 자유글 ㅠㅠ,,,새해복많이받으세요.. 5 김주현 2010.02.13 3048
5069 자유글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0^// 저 영주권 신청 승인이 떨어졌어요^0^// 33 박덕희 2010.02.13 2921
5068 자유글 소녀들이 2804를 위해.... 19 file 도카게살자 2010.02.12 3598
5067 자유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MIOK LIM 2010.02.12 3633
» 자유글 일상의 권태와 아쉬움에 대하여 11 사노라면 2010.02.12 3256
5065 자유글 복 많이 받으세요.^^* 11 투섭이 2010.02.12 3133
Board Pagination Prev 1 ...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 923 Next
/ 923
  뉴스 & 이벤트
  자유게시판
  한줄 게시판
보드 배너 1
보드 배너 2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커스텀 8기 서울
커스텀 디자인의 모든 것!
9월 19일(토) 1일 과정
✔ 3Shape 고급 4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9월 19~20일(토/일) 2일 과정
✔ 시니어 3Shape 초급 대구
PC 기초부터 3Shape 입문까지
9~11월 격주 일요일 6일 과정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