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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02.13 22:16

한국에서 테크니션 하려면 시험을 봐야 하나요???????

Khris
조회 수 2293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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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자주 들어와서 글도 읽고 사진도 보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테크니션을 하려면 국가고시를 봐야 하나요??

제가 지금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데...

이번이 마지막 년도여서... 한국의 기술이 훨씬 좋다고 해서....

여기서 일을 바로 구할까....아니면 한국에서 6개월에서 1년정도 랩에서 일하면서 좀 배워보는것도 괜찬을거 같았는데...

국가고시를 봐야하면 한국에서 가서 바로 일을 구할수는 없는거 같은데...

아...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근데 한국에서는 대학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여기서는....

1학년: Full dentures, Biomaterials, Oral health

2학년: Partial dentures, Crowns & Bridges, Orthodontics, Biomaterials

3학년: mostly Crowns & Bridges, Research.

이렇게 공부하고 졸업하는데....

2학년때 크라운은 정말 기본 왁스업 2개 했나..ㅡㅡ;;

그리고 포셀린도 2개 정도 만들어 보고.....

3학년때 브릿지랑 PFM 많이 만든다고 하는데...

확실히 사진을 보면 너무 부끄럽습니다....ㅠ.ㅜ

제가 혹시 한국에 가면 한 1년정도 랩에서 배우면서 일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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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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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문현 2010.02.13 22:35
    한국의 기공소는 뭐 다양하지만.. 아직은 뭘 배울려면 1년 정도의 세미나를 듣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기공소는 배우는 기간이 좀 오래걸릴것 같은데.. ㅡㅡ 열심히 해서 훌륭한 기공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 ?
    Khris 2010.02.13 23:31
    1년 정도의 세미나라면....
    코스 같은 건가요??
    아니면 여기저기서 열리는 세미나를 다니는건가요?
    댓글
  • ?
    김선문 2010.02.14 00:05
    다니시는 학교가 정규대학이어야 합니다(교육부에서 인정하는) 그래야 시험볼 자격이 있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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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 2010.02.14 00:30
    호주. 뉴질랜드에서 학교졸업하신 테크니션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한국에 와서 장기간 세미나를 듣고 가더군요 ^^
    여기 랩에오면 석고 pouring 하는 일외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을겁니다.. 시간낭비죠~
    제 지인들중에도 시드니에서 졸업하고 라이센스따고 한국오시는분들이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국내대학나오신 분들보다
    외국에서 대학졸업하시는분들이 왝스업 같은 기본기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하내요~
    댓글
  • ?
    Khris 2010.02.14 01:41
    제가 다니는 학교가 한국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학교인건 잘 모르겠는데요...
    뉴질랜드에 치과대학은 저희 학교 밖에 없는데....ㅡㅡ;;
    여기 기술이 많이 부족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한국가서 좀 배우고 싶은데...
    전혀 정보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ㅠ.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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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LOVE시즌2 2010.02.14 04:08
    착각하시는 군요..
    테크닉은 정말 많이 투자하고 배우고 ,임상적인것 일하면서 뭐한것 배우죠.
    잘하시는분들 경력보면,
    nat 누구누구 코스이수/빌덥 누구누구 코수이수/교합세미나
    괞이 투자하고 쫓아다니면서 배울려고 그러는거 아님. 다 이유가 있음.
    어떤분들 일본이나 독일 유학도가고 무슨 트레이닝센터 같은곳 가서 배우고 오고,
    기공소에서 일하면서 배운다는것 참 어렵구요.

    해보시면 알겁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Khris 2010.02.14 04:57
    그래서 저도 한국가서 배울 생각에 글 올린건데요... ㅡㅡ;;
    댓글
  • profile
    임불란 2010.02.14 06:35
    한국에서 기공일 배우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무자격으로 취업을 추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곳에 자주 들리시다보면
    길이 있을겁니다..
    님이 일을 배우시겠다면 주중세미나와 주말 세미나를 병행해서
    일은 하지않고 세미나만 듣는 방법이 있고요
    기공소에서 적정선의 노동력(핀작업등의)을 제공하면서 일도 배우고 주말엔 세미나를
    듣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기공소에 들어간다면 두가지를 다 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님이 어느 정도의 이론과
    실기능력을 갖고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아뭏든 자주 들리시면서 그곳소식도 전해주세요 그럼 울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 줄겁니다
    졸업이 임박해서도 적당한 자리나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제게 쪽지 주세요
    도와 드리겠습니다 2010-02-13
    21:34:01
    [삭제]


    댓글
  • profile
    임불란 2010.02.14 06:37
    아참 국내에 들어오셔서 영어강사자리를 구하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그런데 한국에는 뉴질랜드영어 보다는 캐나다 나 미국식 영어를
    많이 선호합니다..
    댓글
  • profile
    백년대계 2010.02.14 07:20
    캐나다에서 대학다니는 한국교포 또는 유학생들이 여름방학 3개우러을 이용해 한국으로와서 교육을 받고 갑니다
    wax up 세미나나 포세린 세미나를 받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세미나는 주말 세미나보다 매일 매일 하는 세미나가 실력을 쌓는 데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세미나는 이곳 세미나 게시판에 보시면 여러곳이 있으니까 교육비나 일정등을 문의 하시면 될것 같네요
    외국이나 한국이나 대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은 비슷한것 같더군요
    다만 한국의 세미나가 교육비나 실력면에서 절대로 외국에 뒤지지 않다고 봅니다

    댓글
  • ?
    Khris 2010.02.14 13:03
    기술면에서는 한국이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그런 경험을 좀 갖고 싶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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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2010.02.15 00:45
    화이팅이요,,, 님의 그런 열정이면 금방 최고가 될수 잇을거 에요.. 정말
    댓글
  • ?
    슈에시바 2010.02.15 18:41
    시드니나 멜번에도 기술력 뛰어나신분들 많이 계십니다.
    꼭 한국이 월등한거는 아닌거 같구요 세미나 들으실려면 한국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세미나를 많이 들어도 몸으로 익힌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할듯 하네요.
    힘내세요~
    댓글
  • profile
    전라도 여수 돼지 2010.02.22 08:34
    화이팅...
    댓글
  • ?
    한솔사랑 2010.03.05 20:13
    정말 좋은 정보가 많군요....많은 선배님들의 말씀 참고 하셔서 훌륭한 기공사가 되셔요~
    댓글
  • ?
    ej 2010.07.31 09:04
    난 한국에서 대학나와도 이런 세미나들에 관심가져애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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