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공장

세번 의 온라인 이력서 제출끝에 드디어 연락이 왔습니다.
일단 면접은 통과한거 같고 실력을 보자고 하루나 이틀 거기로 출근을 하랍니다.
현 소장님과 얘기는 되있는 상태지만 기분이 안좋아보이십니다.
도전할 기공소는 직원만 100여명  딜리버리 6명, 전문 셀즈맨 1명
오펙은 출근해서 퇴근까지 오펙만 빌덥은 빌덥만 컨투어링도 그것만 글레징도 그것만,
일부 소장들이 직원들에게  '일가르쳐 주면 월급올려달라고 하고 다른데로 간다' 가
딱 어울릴 만한 기공소인거 같습니다. 일 시킬 기술만 가르쳐 일명 절름발이죠..

낼 첫 도전.. 그래도 긴장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