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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마다 다른지는 모르겠기에 질문드립니다
밀링된 지르코니아 구치부를 컬러링전에 그루브를 bur로 파나요?
전에 기공소에는 안파는거 같던데...이번 기공소는 그루브를 파서 주는데요
그레이징때 보면 뭔가 자켓같고 부자연 스러워 보이거든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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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가사라 2023.10.27 06:49

    하지 말라고 해보세요.. 아마 얇은 버가 자주 부러지니, 큰 버로 대충 밀고 손으로 그루브를 파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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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y 2023.10.27 07:03

    0.6mm 까지 가공하면 되는데 1mm에서 끝내고 손으로 파나보네요

    교합면 모양도 안이쁘고 별로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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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KH 2023.10.27 09:27

    저도 처음엔 밀링시간때문에 1미리까지만하고 손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0.6으로 하면 거의 손안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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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찬이 2023.10.27 09:27

    그루브 파면 이뻐보일거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얇아지기 때문에 파절가능성도 높습니다

    치과원장들 환자들한테 지르코니아 안깨진다고 사기치는데 깨지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그리고 손으로 자연치처럼 파면 모를까..힘들어요..안이쁘고..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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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꼬 2023.10.27 10:43

    저는 0.6미리까지쓰고 핏트만 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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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PIN 2023.10.27 18:09
    무슨 bur로 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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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꼬 2023.10.27 18:56
    피셔바 디스크로 갈아서 만들어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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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쟁이 2023.10.27 12:33
    답글 주신 선생님들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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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랄라라라 2023.10.30 09:32

    저도 밀링장비에서 가공되어 나온건 아쉬움이 있어 이꼬님과 같이 피셔바를 갈아서 삼각그루브바처럼 만들어 초크상태에서 좀더 형성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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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좀33 2023.10.30 10:07

    저도 피셔바 갈아서 피트부분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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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en 2023.11.02 01:32

    저는 의사 스타일에 따라 살짝만 건드려 그루브 살아나는 느낌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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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커빌가 2023.11.08 14:41

    저는 그루브 주고있는데요.. 1555번 피셔바로 아주 살살 그려줍니다.

    안그리면 글레이징 했을때 덩어리진 투박한느낌으로 파이널되어 나오는데, 그리고나면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너무 세거나 깊게 파시면 당연히 부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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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동기공짱 2023.11.09 07:26
    다들 초크상태에서 그루브를 형성하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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