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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0.02.28 22:41

반가운 만남

MIOK LIM

조회 수 233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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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HICAGO LAB DAY 에 오셨던 범석씨,문덕씨,성중씨...다 잘돌아가셨는지요?
(죄송하게 VIRGINIA 에서 오신 두분더계신데 전화번호를 못받았네요.)
2804를통해서 이렇게 실제로 만나게되니,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모두의 열정과 기공사랑에 감탄도하고,큰 누나같은 제게 거리감 들지않도록 배려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CHICAGO 구경을 제대로 못해드려서 섭섭하지만
또 기회가 온다면 ....
모두 무사히 잘돌아가셨으리라 믿고,날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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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IDUS (김범석) 2010.03.02 00:40

처음 뵈었는데 비싼 점심도 사주시고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후대를..
토요일과 일요일 너무 바빠서 답글을 늦게 드리네요.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사진 올릴 시간이 없어서..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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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덕 2010.03.02 08:53

늦었읍니다. 누님!!
점심 잘먹엇구요...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월요일이라서 하는일 없이 바뿌네요.
에궁......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만났던 모든분께!!! 반가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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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토끼 2010.03.02 12:35

저도 처음 갔었는데...
이제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 뭐 아는게 있어야지 발 비빌곳이라도 있을텐데, 혼자서 조금 뻘쭘하기도 하고, 왠지 모를 앞으로의 중압감에 어깨가.....
울고 싶기도 하고, 웃고 싶기도한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가 시카고입니다.
심지어 지난번에 갔을때는, 자전거를 싣고 가서 미시건레이크를 따라 자전거를 탔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범석님은, 제가 얼핏스쳐 지나간것 같더라구요...
'누구더라? 많이 봤는데 하면서 지나쳤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범석님이었던것 같더구요.. ^^

한국분들 꽤 계시던데... 제가 워낙 한 소심하는 성격이라, 말도 붙이지 못하고 그냥 왔네요. ^^

암튼, 이 기회로 인사드리구요,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NEW START 2010.03.02 16:56

큰누님께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다녀와서 이제 야 글올립니다.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서 4시간이나 연착되고 @#$$ 넘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 시간 보네게 되서 좋았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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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K LIM 2010.03.02 17:23

2804에 또 다모이셨네요.
또 반갑고,잘들 돌아가셨다니 다행이네요.
고생도 하셨구...
그러나 모두 좋은시간들 되셨으리라 믿고,
비만토끼님, 성함이 누구신지요?
virginia에서 오셨던 , 미국 1년차 되신분인가요?
죄송해요. 성함도 ID name도 잘몰라서.
마음고생하셨다니, 그것도 모르고 주절주절 다른이야기들만 했으니 정말 미안하네요.
그 마음 이해도되고,그래서 제마음이 좀 아프네요.
알았다면 좀더 편안하게 해드렸을텐데...
힘든일 있으면 들어드릴수있으니까,연락하세요.
문덕씨 ,다른분들은 다 얼굴이 기억나는데,문덕씨 얼굴이 가물가물하네요.
삐치지 말고,사진한번 올려봐요.
모두,건강하시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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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토끼 2010.03.02 18:03

아니, 아니, 아니예요... ^^;
저는, 시카고에서 아무도 뵙지 못했어요.
그냥, 혼자 훌쩍 갔다가, 훌쩍 왔어요.
여기를 체크하는것을 잊었답니다. ^^;
여기는, KY 이구요, ^^
아뭏튼, 이렇게라도 만나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
앞으로 힘든일이 정말 많을것 같아요... -_-; 랩 새로 오픈하는거거든요. 소액투자로 랩을 오픈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오픈하는거라...
정말 '무섭'습니다.
여기 2804를 든든한 저의 빽이라고 생각하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달려야할 처지입니다.
친절하신 답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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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K LIM 2010.03.02 19:49

비만토끼님,
아!,그러시군요.
이곳을통해서 처음뵙네요.
Lab을 open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그용기와 열정만으로도 반은 달려가신것 아닌가요?
열심히 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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