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by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posted Mar 15,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전 거래처원장님께서 지르코잔캐드캠을 한번해보자고 하셔서 소장님께서 캐드캠은 가격부담이 너무 커서 매드맵으로 결국구입하게되셨습니다...
거래처원장님... 갑자기 전화주시더니 다른기공소소장님이 오셔서 일반지르코니아반가격(참고로 일반포세린가격보다 2만원더부르셨습니다...)으로 살포시 부르셨다고 하시더군요...
헐...소장님 한숨만 쉬십니다..
그소장님...이름만대면 왠만하면 다아시는소장님께서 그원장님께 소개시켜주셨다는군요...
작년 서울협회에서 소장님들모이셔서 기공수가올리기로 도장찍고 서약?까지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왠걸...지금 우리소장님 아주 정통으로 뒤통수맞고계시네요....
hk기공소....무섭더군요...그기공수가 받고 생활이 되실련지..
참.. 기공일하기싫어지네요..
박봉에 있는돈없는돈 세미나투자해가면서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건 덤핑뿐인가요...
세미나가 기술만 가르치는 세미나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충격이었습니다..세미나연자분께서 덤핑하신다니...
이글이 많은 논란을 일으킬거 같네요...
답답한마음에 정말 며칠을 고민하다 적어봅니다..
적어도 이제 기공일을 하는 후배님들이 좀더 낳은 아니 우리 기공사모든분들이 좀더 낳은환경에서 일을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