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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년차 캡조각 하고있고 영어공부 틈틈히 하고있는데...

캐나다나 호주 가려고합니다.. 외국에선 크라운거의없고 거의 포세린이 90프로 이상이라알고있는데...

이제 빌드업 컨투어링 세미나들으면서 하려고하는데...캐나다나 호주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세린파우더라든지..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더 공부를해서 준비해야할지 조금막막합니다..ㅠㅠ

아직비자는 신청만해놓은상태이고...합격한다면 내년초에 떠날려고하는데요..

욕심은많은데 손이 게을러서요;; 해외취업활동하고계시는분들...조언좀부탁드려요... 준비해아할것들...

늦었지만 이빨공사회원님들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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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 2010.03.18 20:20
    캡기사면 metal work 으로 가시면 되겟내요 ^ ^ 포세린은 빌드업부터 카운터링 까지 원스탭가능해야 대우가 좋져
    캡도 잘하면 어지간한 포세린기사만큼 대우해주는곳도 있어용 어떤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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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랜자스 2010.03.19 17:00
    캐나다나 호주에서는 거지들도 영어를 잘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특히 영어를 잘 준비하셔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캐나다는 주로 모델, 크라운,포셀린이 각각 한사람씩 책임지고 일이 배분이 됩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준비할 때는 한 파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조각따로 캐스팅따로가 여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만큼은 정말로 내가 자신있다고 생각될만큼 경험을 충분히 싸은 뒤에 오시면 취업하기가 훨씬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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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잡자 2010.03.19 22:59
    저 어제 테스트 봤는데 한국에서 빌덥만 했다고 했는데 형태만 알면 카운터링까지 할수있다며 월욜부터 디게싱부터 글래이징 까지 하라고 하던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오십시요 전 일 그만두고 영어에만 올인했는데도 들리지가 않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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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정깍두기 2010.03.21 08:06
    근데 캐나다는 따로 라이센스가 필요없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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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bykim 2010.03.22 05:51
    역시 영어가 기본인거 같네요.. 제가 고용주 입장이라면 아무리 일을 잘 해도 말이 안통한다면 같이 일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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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2010.03.24 07:59
    워킹비자로가서..취업비자로전환해보려구요^^;; 요새일이많아 매일야근이네요...11시이후에나 집으로 ㅠㅠ
    영어공부하는게 왜이리힘든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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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 2010.07.31 08:57
    영어는 되는데 1년차라 기술이 없다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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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2010.12.29 00:34
    그럼 둘다 곤란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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